쌀 (반양장)
쑤퉁 지음, 김은신 옮김 / 아고라 / 2007년 1월
절판


비통한 마음으로 고개를 저으며 차이셩은 사람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이 얼마나 영험한 것이며 또 얼마나 극악무도한 것인지를 뼛속 깊이 깨달았다. 악랄한 농담 한마디가 눈앞의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었다.-3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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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01: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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