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문화유산답사기>로 우리 땅과 문화를 보는 눈을 틔워준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열린 강좌 <우리 문화유산을 보는 눈>을 지상연재합니다. 별다른 의미를 못 느끼고 지나쳤던 유적을 꼼꼼히 답사하면서 보석을 캐내듯 이 땅에 스민 역사의 자취와 조상의 숨결을 발굴해내는 유 청장의 강좌를 생생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05.07.04 화인열전 - 단원 김홍도와 조선시대 민화 ①
image2005.07.04 화인열전 - 단원 김홍도와 조선시대 민화 ②
image2005.06.03 화인열전 - 현재 심사정 · 능호관 이인상 · 호생관 최북
image2005.06.03 화인열전 - 겸재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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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005.05.18 화인열전 - 연담 김명국, 공재 윤두서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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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005.04.28 동양화의 원리와 조선전기의 회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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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005.04.14 조선은 초상화의 왕국②
image2005.04.14 조선은 초상화의 왕국①
image2005.04.02 ‘아, 아름다워라 고려불화여’
image2005.03.25 산사의 미학 -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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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6-28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일로 국정브리핑에 갔다가 퍼왔습니다. 기존 글과 중복되는 내용도 많지만 국정브리핑 안에 썪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반딧불,, 2006-06-2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좋죠.
저는 여전히 그래도 유홍준의 글이 좋아요.

Xoxov 2006-06-28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조선인님^ ^

조선인 2006-06-29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XOXOV님, 보람을 느끼네요. *^^*

호랑녀 2006-06-2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글이 좋아요 아니면 글만 좋아요?
저두 퍼둘게요. 고맙습니다.

조선인 2006-06-2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일단은 글만 좋아요. ^^;;
ㅎㅎㅎ 속닥이신 분, 그럴 거라 생각해요.

이쁜하루 2006-07-11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요~ ^^
 

6시 30분에 일어나 알라딘 서재 켜놓고 밥 먹으면서 페이퍼에 틈틈이 댓글 달고,

다시 밥하고 감자전 부치고 김밥 싸고 마로 깨워 옷 입히고 밥 먹이고 나 출근 준비하고

8시 10분에 집을 나와 가게 가서 마로 음료수도 하나 사고

약속시간보다 5분 전에 어린이집 버스 타는 곳에 대기!!!

이만하면 정말 장하지 않나요?

---------------------------------------------------------------------------------------------------

(속마음)
난 이렇게 장했는데, 어린이집 버스가 또 지각, 덕분에 회사도 지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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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6-28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이런 그런 나쁜 버스가!
잘하셨어요^^(참고로 저는 늦잠 자서 대충 김에다 밥 말아서 어거지로 멕였어요ㅠㅠ)

반딧불,, 2006-06-28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60663

Mephistopheles 2006-06-28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신하신 몸으로 저정도면 장한 정도가 아닙니다..
조선인님은 원더우먼입니다..^^

瑚璉 2006-06-28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Good job. (^.^)b

전호인 2006-06-28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대한민국의 아줌마(기분 나쁠라나..ㅋㅋㅋ 그래도 어쩔 수 없음)입니다.
1인 4~5역을 해내는 대한민국의 살림꾼들이져!!!
그곳의 일원이시군여......
오늘도 힘차게 홧팅!!!!
^*^

paviana 2006-06-28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그버스 ....당연히 님이야말로 장하시지요..

건우와 연우 2006-06-28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한정도가 아니지요@@
근데 참 나쁜버스같으니라구...

水巖 2006-06-2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하세요. .............

BRINY 2006-06-2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우와~~~
전 6시10분에 눈 떴다가 결국 6시57분에 이불 빠져나와 물만 한잔 마시고 머리 감고......출근하니 7시50분. 다른 때보다 10분이나 늦었죠. 저희 반 청소담당구역이 현관인데, 누가 거기 떡볶이를 엎어놔서 애들 불러다 그거 치우느라 8시10분까지 걸레질. 덕분에 8시 직원조회 불참...으...아침 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르겠어요.

조선인 2006-06-28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파비아나님, 건우와연우님, 제 속마음을 알아줘서 고마워요. 원장 선생님이 직접 버스 운행을 담당하시는데, 대놓고 뭐라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서만 부글부글 속끓이고 있었어요.
반딧불님, 이쁜 숫자 고마워요.
메피스토님, 집안의 남겨진 꼬락서니를 생각하면 퇴근하는 게 두려워져요. ㅋㄷㅋㄷ
호질님, 고마워요. 옆지기에게도 칭찬해달라고 졸라야쥐.
전호인님, 평소에는 수퍼우먼과 거리가 먼데 오늘은 비때문에 3주나 미뤄졌던 소풍날인지라 힘 좀 썼습니다. ㅎㅎ
수암님, 넵, 고맙습니다.
브리니님, 아침 시간은 정말 힘들어요. ㅠ.ㅠ

ceylontea 2006-06-28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하셔요... ^^
그 사이 김밥까지.. ^^

릴케 현상 2006-06-2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플레져 2006-06-2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장할 순 없다... 존경스러워요.
추천백만번이어요!

해리포터7 2006-06-28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훌륭하십니다.!!추천을 마구마구 눌러드리고 싶어요!

야클 2006-06-2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세요. 전 제 한몸 출근(그것도 10시 훨씬 지나 지각 -_-;)하는 것도 맨날 힘들어하는데. ^^

조선인 2006-06-28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예전엔 어린이집에서 김밥을 맞췄는데, 올해부터는 식중독 예방 차원에서 집에서 도시락을 싸게 방침이 바뀌었어요. 솔직히 좀 힘들지만, 요새 식중독 때문에 난리인 거 보면 어쩌겠어요. 제 한 몸 희생해야죠. 꺼이꺼이.
자명한 산책님, 그러니 부모에게 효도하세요!!!
플레져님, 존경은 좀 과하고, 앞으로 어린이집 버스가 지각하지 않기를 기원해 주사와요.
해리포터님, 고맙습니다.
야클님, 헉, 10시 넘어 출근이라굽쇼!!! 난 8시 30분 출근인데, 7분 지각했다고 눈치봤는데, 너무하셔욧!!!

가랑비 2006-06-2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장하세요... (속닥속닥 : 지각이란 말이죠... 한두 사람이 당당하고 뻔뻔하고 당연하게 해 버릇하면 그게 문화가 되걸랑요. ㅎㅎ 조선인님도 맘에 맞는 동료를 꼬셔서 지각하는 풍습을 정착시켜 보심이 어떨지... 쿨럭. 10분 지각은 보통인 벼리꼬리 올림.)

아영엄마 2006-06-28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도 무거운 분이 아침부터 일 많이 하셨네요. 저는 요즘 밥하기 싫어서 꼬물꼬물거리고 있는디.. 암튼 조선인님, 장하십니다!! ^^

조선인 2006-06-29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 문제는 말이죠, 사장님과 총괄상무님과 이사님은 7시 30분에 출근한다는 거죠. 직원 몇의 항거로는 택도 없어요. ㅠ.ㅠ
아영엄마님, 전 반찬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요리 솜씨도 없을 뿐더러 왜 그게 안 재밌나 몰라.
따우님, 헤헤헤 고맙습니다.

릴케 현상 2006-06-29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다리밑에서 주워왔으니, 진짜엄마 찾으면 잘할라구요^^
 

살구씨로 하는 민간요법

살구씨 기름에는 미백 효과가 있어서 피부를 맑고 희게 해준다. 살구씨 기름은 기미는 물론 피부건조증, 아토피성 피부, 여드름 등을 없애주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것도 개선해 준다.
살구씨는 약국이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살구씨와 꿀을 섞어 발라주는게 좋은데, 꿀은 원래 피부를 곱게 해주고 영양을 주며, 살구씨는 휘발성 정유 아미그다린 등의 성분이 있어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꿀은 이왕이면 밤꿀이 좋다. 꿀과 살구씨 가루를 각각 한 숟가락씩 잘 섞어 갠다. 그리고 얼굴을 깨끗하게 씻은다음 마시지 하듯 30분 정도 해준다. 시간이 나는 대로 수시로 하면 좋고 오랫동안 해야만 기미가 사라진다. 재발을 완전히 막으려면 5개월 가량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 1g의 비타민 C가 필요하다

예방으로는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포함한 식품을 균형있게 먹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순히 건강 유지를 위해서라면 하루에 60~80mg이면 충분하지만 기미 방지를 위해서는 하루 1g,레몬으로 계산하면 하루 9~10개 정도가 필요하다.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간편하다. 나이가들어갈수록 기미는 늘어가고, 대부분 얼굴 부위에 생기지만 가슴이나, 팔, 허리, 유두, 음부에도 나타나는 수가 있다.

 오이

여성들이 자연팩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바로 오이! 오이로 꾸준히 팩을 해 주면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다. 오이에는 체내 노폐물과 소금기를 제거해 주는 역할과 풍부한 엽록소와 비타민 C가 피부를 좋게 하며, 여름철 땀띠나 화상, 종기가 났을 때도 오이즙을 바르면 효과적이다.
오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밀가루와 섞은 다음 식초를 조금 타서 걸쭉하게 만든다. 얼굴에 가제 천을 대고 준비한 팩을 눈. 코, 입을 빼고 골고루 바른 후 20분 정도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준다.

 율무차

율무는 이뇨와 소염·진통작용이 뛰어나고 피로회복을 돕기 때문에 기미·주근깨의 예방, 치료에 도움을 준다.
※ 단 임신중에는 먹어서는 안된다.

 둥글레

둥굴레의 유효성분은 인삼과 비슷한 사포닌으로 노화방지,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 당뇨병, 위궤양, 내장기관의 기능촉진 등 광범위하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둥글레가 피부에 미치는 작용은 피부를 하얗게 하는데 있다. 잎이나 줄기를 찧어 그 즙을 바르면 피부가 하얘진다.
복용법 )
말린 둥굴레 뿌리 10g에 물 3컵을 부어 그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김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작용을 막아준다.
특히 채소가 드문 겨울철에는 비타민의 공급원으로 중요한 구실을 해왔다. 김 한 장에는 달걀 2개분의 비타민 A가 있고 B1, B2, C, D 등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A는 피부에 윤기를 주며 비타민B1, B2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다양한 조리법으로 식탁에 자주 올려지도록 한다.

 귤껍질

귤껍질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하면서 아울러 생즙을 내어 얼굴에 계속 마사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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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27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해야 뭐가 될 것 같아요. 이런 것도요^^

비자림 2006-06-27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게을러서 전혀 실천에 옮길 것 같진 않지만 노화되는 피부를 생각하며 퍼 갈게요.

조선인 2006-06-28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얼마전 친정에 갔다가 새언니가 제 얼굴 보고 충격받고, 전 충격받은 언니 표정 받고 충격 받았어요. 백호 가진 후 기미가 갑자기 심해지긴 했지만, 애써 무시하고 있다가 현실에 직면한 거죠. ㅎㅎ
비자림님, 여름이니까 오이만이라도 가끔 해보려구요. *^^*
 

기미의 원인이 유전적으로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기 때문인데 자외선을 쪼이면 이런 색소 생성이 더 빨라집니다.


따라서 기미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과정은 자외선 차단제의 생활화
입니다.

두번째로 색소세포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먹는 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기미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먹는 약을 찾아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미 치료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세번째 방법으로
바르는 기미 연고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미 연고는 세가지 성분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하이드로퀴논 제제는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효소인
타이로신나제라는 효소를 억제하여 미백 효과를 보입니다.

트레티노인산은 갈색의 기미가 있는 피부를 벗겨내고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며,

하이드로콜티존 연고는 이들 두가지 연고가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것을 막고
두 가지 연고의 효능의 증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들 세 가지 연고를 매일 밤 마다 하루에 한번씩 마사지하듯 잘 바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먹고 바르는 약을 사용하시면서 일주일에 1~2회씩 병원에서 미백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미백 관리는 옥시젯을 사용하여 위에서 말씀드린 연고 성분을 진피가지 깊숙히 침투시켜 멜라닌 세포의 기능을 억제합니다. 또한 전기 영동 요법을 이용하여 비타민 C를 표피의 기저세포층에 있는 멜라닌 세포에까지 침투시켜 멜라닌 생성 기능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런 미백 관리를 하기 전에 화이트 스케일링을 3~4회 정도 하면 기미를 치료하는 약 성분이 표피 기저층에 전달되는데 방해를 할 수 있는 각질층을 없애기 때문에 미백 관리의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미백 관리는 1주에 1~2회씩 10~15회 정도 하시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미백관리 과정에 대한 설명은 에스테틱 칼럼으로 가셔서 ‘미백’으로 검색을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미와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IPL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전문의 칼럼에서 ‘IPL’로 검색을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4주 간격으로 IPL치료를 하게 되는데, 3~5회 정도 반복 치료를 하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기미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미 치료방법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2. 색소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먹는 약 복용
 3. 색소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고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기미연고 사용
 4. 일주일에 1~2회씩 미백 치료
 5. IPL을 이용한 기미 치료


자외선이 약한 겨울에 기미 치료를 하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이지함 피부과 http://www.ljh.co.kr/clinic/colum/view.asp?conf=ALL&bKind=spot&num=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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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의 페이퍼를 읽고 더 늦기 전에 빼야지 싶어 얼른 결혼반지를 뺐습니다.
이미 몸무게가 불을대로 불은 터라 핸드크림 범벅을 하고도 간신히 뺐는데,
손가락에 남은 반지자국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 제 몸무게는 연일 신기록 갱신중이고, 백호는 착실한 정상수치 2.2k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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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6-2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 트는 것도 관리 잘하세요..^^

클리오 2006-06-2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희 아가 크는 게 훨씬 빠르다고만 생각하다가 벌써 2.2킬로라니. 조선인님도 멀지 않으셨군요.. ^^ 저도 예정일 1주일도 안남았는데, 이제는 애가 언제 나올까, 너무 커버리지나 않을까 날마다 계획없이 복잡한 상태여요... 한참 몸 무거워힘든 시기네요. 힘내세요~~

chika 2006-06-26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클리오님. 벌써 그리됐어요? (^^)
- 엉...여긴 조선인님 서재로군. 조선인님도 건강하시죠? ^^

조선인 2006-06-26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마로 때 이미 텄기 때문에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클리오님, 안 그래도 언제일까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7월 첫주가 예정일이시군요. 순풍 자연분만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치카님, 그러게요, 벌써 다음주네요. 기대됩니다. *^^*

반딧불,, 2006-06-26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두 분 다 순산!

바람돌이 2006-06-26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다 건강하게, 또 예쁘고 건강한 아기를 숨풍 낳으시길.....

2006-06-26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6-26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반딧불님, 바람돌이님, 모두 모두 고마워요. 분명 클리오님도 흐뭇해하실 듯.
속닥이신 분, 흥, 너무해요. 딴집 살림하느라 이제는 공개 댓글 달기도 뻘쭘하신 거 아니에요? 얼른 돌아오세요. 네?

클리오 2006-06-26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본의아니게 이 서재에서 기원을 많이 받는군요... 그렇잖아도 페이퍼 하나 올리려고 하고 있었는데 어찌나 게으른지.. 감사합니다. 남의 세월도 빠르지만, 제 자신이 애 낳으려는 것도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요... ^^

국경을넘어 2006-06-26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조선인님 그리고 클리오님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빕니다 ^^

세실 2006-06-2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디어 백호가 탄생하는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님은 분명 순산 하실거예요~~~~ 아자 아자! 넘 무리하지 마세요~

울보 2006-06-27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호나오는날 기다려지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 알라딘에 태어나는 꼬마들이 많네요,
모두모두 순산하세요,,

조선인 2006-06-27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계단 오르내리기 열심히 하셔서 꼭 자연분만 하시길 기원할게요. *^^*
따우님, 제가 아니라 클리오님이 다음주에요. 전 8월 중순이 될 예정.
폐인촌님, 세실님, 울보님, 고맙습니다. 흐뭇흐뭇

paviana 2006-06-27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계단 오르내리기가 짱이에요.
저도 5층 살았을때 일부러 하루에 2번씩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
클리오님이 벌써 담 달이군요.
백호도 정말 금방이겠네요. 저도 백호가 보고싶어요.ㅎㅎ

마태우스 2006-06-2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야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제목을 본다면 무슨 일 있나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몇달 안남았어요 조금만 기운 내시길. -

조선인 2006-06-27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어이없는 얘기지만 흑흑, 자연분만은 저의 로망이에요. 이룰 수 없는 꿈이구요.
마태우스님,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반지자국이 선명해요. 당분간은 목걸이로 하고 다닐 생각입니다. *^^*
따우님, 쿄쿄쿄 해독력이 낮아진 거 아니에요?

ChinPei 2006-06-27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정상수치 2.2kg
우리 집 명섭이 태어났을 적의 무게가 2.2kg 였어요. ^^

ceylontea 2006-06-27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조선인님 잘 하셨어요... 결혼반지를 자르면 안되죠...
흑.. 저도 제가 산 반지도 아니고, 친구한테 받은 반지인데..너무 안타까워요... 지현이 낳을 때 수술할 때도 안빼고 버팅긴 반지인데.. ㅠㅠ;

클리오님, 조선인님.. 모쪼록 순산하시고, 빨리 회복하시기를.. ^^;; 조선인님은 수술하셔야 한다 하셨죠? 아..전신마취 너무 힘든데... OTL 그래도 백호를 보시는 것이라 견디어 내시리라 믿어요.. ^^

starrysky 2006-06-2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클리오님이 다음주이시고 조선인님 예정일은 아직 좀 남은 거지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 백호아가야 몸무게를 봐서도 아직 아닌 것 같은데, 위에 다른 님들께서 담주라 하시길래 어제 읽으면서 마구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확인을 위해 예전 글 뒤지다가 결국 못 찾아서 어제는 댓글도 못 달고 슬그머니 내뺐지 모여요.. 흐흐.
8월 중순이 예정일이면 가장 더운 계절이라 여러모로 힘드실 텐데 미리미리 영양보충도 많이 해놓으시고 일도 좀 쉬엄쉬엄; 하세용. ^^

조선인 2006-06-28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는 게 현명한 거죠. 저야 어차피 제왕절개니까 무식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
실론티님, 핸드크림을 발라도 쉽게 안 빠져서 이러다가 짤라야하나 순간 아찔했어요.
별총총하늘님, ㅎㅎㅎ 따우님이 잠깐 헷갈렸나봐요. 넵, 저는 8월 중순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