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님의 페이퍼를 보고 부러워했던 장면, 이제 해람도 연출 가능. *^^*
1월 13일, 달덩이가 된 오누이.
1월 14일. 이제는 칼라모빌.
아기 침대의 위치를 바꾸면서 모빌 위치가 생뚱해졌다.할 수 없이 끈을 늘여 보행기 머리 위치에 맞췄는데, 나름대로 효과가 좋다.
고백하건대 마로에 비해 해람은 첫눈에 반해지지 않았다.살 부벼가며 조금씩 정을 키워왔는데, 갑자기 이뻐졌다.마로에겐 미안하지만 잠깐만 해람이 사진으로 대문. ^^;;
새해에도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해람이를 위해 그네를 샀다. 크리스마스 선물.
12월 3일: 시어머니 생신 모임한 날
조손 : 마로 세워놓고 해람 안고 기념촬영하며 환하게 웃는 시아버님을 보는 건 꽤나 흐뭇한 일이다.
12월 4일: 보라색 부츠 산 기념으로
12월 7일: 클리오님 덕분에 알게 된 범보의자 - 엄마 품만큼이나 편하게 트림하는 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