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시어머니 생신 모임한 날





조손 : 마로 세워놓고 해람 안고 기념촬영하며 환하게 웃는 시아버님을 보는 건 꽤나 흐뭇한 일이다.

 

12월 4일: 보라색 부츠 산 기념으로



 

12월 7일: 클리오님 덕분에 알게 된 범보의자 - 엄마 품만큼이나 편하게 트림하는 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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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s 2006-12-07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누이가 어쩜 다 이렇게 이쁘답니까???

하이드 2006-12-07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물들이네요. 보물들. >.<

2006-12-07 2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클리오 2006-12-07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전 왜 볼수록 감동적이죠... (눈물 찔끔... ^^;;) 마로 보라색 외투 입은 웃음 너무너무 이뻐요.. 이제 다큰 '누나'같아요... 해람이가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첫번째 사진을 보니, 아가들은 다 저렇구나 싶은게.. ㅋㅋ 범보의자가 젖 막먹이고 앉혀놓으니 편하죠? ^^ 근데 예찬이는 벌써 삐딱하게 밖에 안 앉어요. 저런 모범적인 자세가 안나와요.. 누굴 닮아서리.. ^^;;

울보 2006-12-0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가 많이잘ㅆ네요,
너무 이뻐요,
아니 잘생겼다고 해야 하나,,
할아버지도 너무 젊으시고,,
마로도 많이 자랐군요,,

바람돌이 2006-12-0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마로도 충분히 예쁜데 해람이까지 인물이 훤합니다. 어쩜 저렇게 예쁠까? 밖에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 소리 안듣나요? ^^

kimji 2006-12-0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오즈마에게 배운 소리인데, 정말 이럴때 안 쓸 수가 없는 표현이어요)
"우어어어어!"
해람이는 점점 더 핸썸해지고 있잖아요! 마로는 점점 더 아가씨같구! (아, 우리 아이도 마로처럼 예뻐질 수 있을까요?!! )
^^

paviana 2006-12-08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예쁘잖아요.둘다..아니 금삼첨화로 엄마까지..

토토랑 2006-12-08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모델 같아요 >.< 이뻐랑 이뻐~~
해람이가 이렇게 자랐군요 아유 이뻐라

조선인 2006-12-0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헤헤헤
새벽별님, 어머나, 과찬이셔요.
하이드님, 네, 저의 보물들이죠. *^^*
속삭이신 분, 늘 속삭이시네요. ㅎㅎ
또 속삭이신 분, 맞아요, 그 윗도리에, 그 바지라지요. 홍홍
클리오님, 덕분에 정말 한결 수월해졌어요. 고마워요.
울보님, 시아버님이 젊으신 편이에요. 참 다행한 일이지요.
바람돌이님, 날이 추워 마실을 거의 못 다녀요. 아까버라. ㅋㄷㅋㄷ
김지님, 해람이가 희원이만큼 컸으면 좋겠다고 제가 얼마나 바라는지요.
파비아나님, 하하 새벽별님에게 충성을 다하시는군요.
토토랑님, 부지런히 토토를 따라잡았으면 좋겠어요. 히히.

진/우맘 2006-12-08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구! 안 본 사이 인물이 훤~해졌네! ^^

파란여우 2006-12-08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꼼짝마! 의자에서도 어쩜 의젓하게!^^

토토랑 2006-12-09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 ㅋㅋ

ceylontea 2006-12-09 0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마로가 보라색 부츠를 장만했군요... 왜 보라색인가 했더니... 바로 겉옷때문? ^^ 보라공주 마로..^^
점점 예뻐지는 해람.. ^^

산사춘 2006-12-12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해람동자 일케 커서 의자에 다 앉고! 마로는 보라색 넘 잘 어울려여. 그나저나 범보의자에 '갇힌' 아기들의 자태는 여직도 절 꺄르르~하게 만드는구만요.

2006-12-12 1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2-13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꽤 컸죠?
파란여우님, 꼼짝마 의자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히죽.
토토랑님. *^^*
실론티님, 지딴에 코트랑 색깔을 맞추고 싶었나봐요. 덕분에 요새 황갈색 더플코트는 아주 찬밥입니다.
산사춘님, '갇힌' 아가들의 기특함이라고나 할까요? 히히
속닥님, 넵, 알겠습니다.

싸이런스 2006-12-13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조선인님 세상 부러울 것 없으시겠어요. 마로는 점점 꼬마여배우가 되가고 해람... 녀석 큰 인물 깜인듯.. 또렷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네요.

조선인 2006-12-1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이런스님, 과찬이십니다. 우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