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건대 마로에 비해 해람은 첫눈에 반해지지 않았다.
살 부벼가며 조금씩 정을 키워왔는데, 갑자기 이뻐졌다.
마로에겐 미안하지만 잠깐만 해람이 사진으로 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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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2-2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첫 아이로서의 진한 애정과 든든함이 있다면 작은 아이는 새록새록 재롱이-큰 아이 때는 미처 못 느끼고 지나갔던- 눈에 들어와서 이뻐보이죠. ^^(둘째가 애교가 많아요~ )

조선인 2006-12-2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보다 해람이가 더 애교 넘치면 징그러울 거 같아요. (헉, 어쩔 수 없는 경상도 편견. ㅋㅋ)

날개 2006-12-2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 낳고 병원에 누워있을 때... 저는 효주가 너무너무 보고싶더라구요..^^
역시 기르는 정이 무섭다고나 할까....
(근데, 원래 막내가 애교가 많아요.. 울 집도 효주는 무뚝뚝, 성재는 애교 철철이어요~^^)

하늘바람 2006-12-3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세상에 너무 예쁘고 잘생겼네요

미설 2006-12-30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비슷하군요! 저도 처음보다 시큰둥하달까요? 그런 심정이 한동안 계속되었더랬는데... 날개님처럼 병원에 있을땐 알도가 너무너무 보고 싶고 알도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고..ㅎㅎㅎ 그런데 뭐 요즘은 솔직히 알도는 뒷전이다 싶은 때가 많아요. 부러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 영우가 워낙 제 속을 태우니 더 맘이 쓰여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변명,변명^^)
건 그렇고 울 예비사우 ㅎㅎ 표정이 너무 해맑군요!! 이런 아기 보면서 안예뻐지면 문제 있는거죠!!

2006-12-30 06: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2-30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도 마로 보고 싶어 병원에 있을 때 많이 울적했어요. 히히.
새벽별님, 쉿!!!
하늘바람님, 헤헤, 고맙습니다. 님도 이제 멀지 않았죠?
미설님, 전 지금도 해람이가 뒷전일 때가 더 많아요. 그림책 읽어주다가 해람이가 좀 보채더라도 모르는 척. ^^;;
속닥님, 우하하하 과찬이십니다.

perky 2006-12-30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아기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에욧!! 완전 백만불짜리 미소에요. ^^

조선인 2006-12-30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찬이세요. 그나저나 차우차우님, 아가 사진은 언제나 올려주실 작정인가요?

전호인 2007-01-01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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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0 0 2007-01-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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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0 0 2006-12-19 18:15

잠은 오지 않고..

전호인 2 0 2006-09-07 00:28

인연이란 것은.......

전호인 2 0 2006-05-25 19:23
  

새해에도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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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0 0 2007-01-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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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0 0 2006-12-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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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 0 2006-09-07 00:28

인연이란 것은.......

전호인 2 0 2006-05-25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