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그림 기초 100 -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당신을 위한 이야기
천소 지음 / 그림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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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면과 색채를 벗삼으며 시야가 넓고 깊어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집콕을 더 포근히 만들어 주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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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개벽이다 - 하 (양장) - 개정신판 2판 이것이 개벽이다
안경전 지음 / 상생출판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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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개벽이다 하]권의 5부는 동양의 상수역학 체계로 다가올 지구세차운동(폴 시프트)을 설명하고 있는 장이고, 6부는 한민족의 역사와 인류 문명의 시원을 돌아본다는 장이며, 7부는 상권부터 이어온 모든 내용을 수렴하며 강증산과 그의 부인이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라는 초난감한 대사기질을 치는 장이다.

 

 

5부는 사실 상수 수리 역학의 근거가 뭔지에 대한 설명은 없으며 전통적으로 그것이 근원적인 진리이기에 인류의 역사나 우주변화의 원리에 적용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사고방식이 배경인 것 같다. 서양에서도 수비학이 있으며 동양에는 상수역학이 있기에 당연히 그것은 진리라는 것인지 당연한 그것이 어찌 그러한지 까닭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제법 재미있는 사고 체계라고는 생각되며 그를 근거로 변화의 원리를 설명하는데 제법 그럴싸해 보이긴 한다.

 

 

6부는 위서 논쟁이 있는 [환단고기]를 근거로 우리 민족이 인류의 시원이라고 주장하는 장이다. 극동부터 중앙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장악해 간 유목민족들의 원류가 한민족이었다는 주장이다. 물론 중국지역을 거쳐 카자흐스탄까지 이동해 가서 현재 남아있는 카자흐스탄의 역사 전승을 근거해도 환단고기와 아주 크게 유사한 상고사의 기록이 그들에게도 남아있음을 보았을 때 환단고기 전체의 내용이 다 거짓이기만 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한민족의 기원이 되는 원민족의 상고사를 전하고 있는 서들은 대야발의 [단기고사]까지도 위서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단기고사]와 [환단고기]의 내용을 만주족이나 튀르크족이나 거란족 등 고대 유목민족이나 근대까지 대제국을 건설했던 북방민족의 역사 전승과 비교 대조해 보지 않고 단정적으로 우리의 전승되었다는 상고사 저작들은 모두 위서이며 거짓일 뿐이라 주장하는 것도 지나치게 편협한 사고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고대 유목민족들의 역사를 우리 상고사 서들에 근거해 그 근원이 되는 민족들이 우리 민족의 원민족에 속해 있었다고 하니 그들의 역사도 모두 우리의 역사다라고 해석하는 것도 무리한 주장이며 억지스런 관점일 뿐이라는 것도 짚고 가야 할 것 같다. 민족에는 원과 류가 있으며 근원이 같다고 그 지류가 되는 민족들의 역사마저 다 환원해 우리 민족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같으니 내 형제의 재산이나 업적도 모두 내 재산이고 내 업적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도둑놈의 논리 그 이상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중국사와 우리 상고사와 우리 민족의 원류가 되는 선조 민족에서 파생된 지류 민족들의 역사를 완벽히 중국사와 분리하려 하는데 중국은 다민족 국가이며 상고시대부터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유목민족들과 북방민족들 더 나아가 상고시대의 주류였던 당시 원류민족들의 무대의 대부분은 중국이었으며 그들 거의 전부는 중국에서 지금까지 그 원과 류가 이어져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찌 중국인 중 한족만을 중국인이라고 하면서 대부분의 중국사에서 주류가 되었던 민족들의 역사를 배제하려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저자의 논리 더 나아가 민족사학자들의 관점 자체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중국이 다민족인 중국이라는 국가의 구심점을 잡고자 동북공정 등 역사를 왜곡하려는 정책을 펼치고는 있다지만 한민족은 그와 다르지 않은가를 자성해 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일본의 근본은 한민족이었다는 논리나 상고시대에 우리는 위대한 대제국이었다라는 논리까지만 보아도 그렇지만 상고시대부터 고대사를 뒤흔들었던 북방 유목민족들의 역사 전체를 들어 우리 민족은 위대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민족사학자들을 보면 이건 민족의식 고취만이 아니라 역사로 마약 하는 사람들인가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민족주의를 넘어설 수 있다면 인류의 역사를 4대 문명이나 유럽 중심의 해석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상고사와 유목민족 제국들의 역사에까지 관심과 시야를 확장하도록 대전환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는 되었다. 물론 그러려면 많은 동양사를 연구하는 사학자들의 관점의 변화와 시야의 확장이 뒤따라야 할 것 같지만 말이다. 

 

 

여기서 이것이 개벽이다 하권의 괘씸한 점은 역사라는 마약으로 대한민국 개인들의 민족의식에 불을 당긴 후 대중들의 근거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을 자신감을 부추기며 그것을 자신들 종교에 몸담아 힘써 일하도록 하는데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7부는 읽다가 헛웃음 밖에는 나오지 않던 장이다. 이것이 개벽이다 전체가 읽어볼 만한 책이긴 했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거듭 이어지던 故 증산 강일순이라는 사람에 대한 신격화를 넘어 그는 진짜 하나님이 인간으로 나셔서 오신 것이다라는 미친 주장은 실소 조차도 아까울 지경이었다. 하권에서는 그 신격화하는 내용들이 선을 넘는 수준이었다. 모든 존재의 시원과 역사의 전개는 천상에서 하나님인 故 강일순씨가 행하여 이루어진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도 그가 쓰려고 천상에서 내려 보낸 존재이며, 결국에는 하나님인 그가 직접 이 땅에 내려와 그가 살던 시대에서 미래에 닥칠 전쟁과 감염병으로 인한 죽음들에 대해 규모가 작게 하려고 천지공사라는 큰 일을 치루고 갔다는 것이다. 게다가 하권인 7부로 대미를 장식하면서는 강증산 씨의 부인까지 하나님 어머니라며ㅋㅋㅋ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가 인류를 위해 미래의 전쟁과 재난을 소규모로 축소하는 은혜를 베풀고 갔다는 말이 말이 아닌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서는 이들(강증산과 그 부인)은 대재난의 시기에 상씨름꾼이 나타나 난장판을 마무리 지으며 수습하리라고 말했다고 한다. 물론 그 '상씨름꾼'도 그들이 보낸 사람이라는 말이다ㅋㅋㅋ  

 

증산교도인 저자는 증산 강일순 씨를 하나님이며 부처님이 예언한 미륵불이라며 포장하지만 결국엔 그들이 말하는 상씨름꾼이라는 사람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미륵이며 유대교에서 말하는 구세주이고 기독교에서 예수가 그날이 오면 자신이 재림할 것이라며 사기질친 바로 그 인물이 아닌가 싶다. 진정한 종결자가 따로 있고 그가 있어 모든 것을 해결하는데 그 종결자를 미리 예언능력으로 본 인물들 다수가 그를 자신이 재림하는 것으로 호도하거나 자신이 쓰려고 보내는 상씨름꾼으로 묘사한 것이라는 말이다.

 

 

 

아마도 故 강증산씨는 예언 능력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살았던 1900년 대 초부터 역사적 사건이 거듭 이어지며 대중을 미혹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펼쳐진 것이 아닌가 한다. 아니면 예언 능력이 없었더라도 시대 흐름을 보며 성서나 예언서 등의 내용을 근거 삼아 대사기질을 쳐보려 했고 그것이 대중을 미혹하기에 합당한 시대였기에 그 당시의 신앙인들의 깊은 신심이 이제까지 이어져 온 것이 아닌가 싶다. 

 

증산도나 대순진리회의 사람들을 만나본 경험이 있는데 그들이 다소 간의 영능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당사자도 몰랐던 사실을 말한다거나 하는 것이 일부 무속인들의 영능력 수준은 되는 듯했으니 말이다. 아마도 당시의 강증산이라는 분에게도 다소 간의 초능력이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그래서 그를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에도 다들 넘어간 것이 아닐까 싶다.

 

 

수피즘에서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한다거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거나 하는 미친놈들을 MAST라고 했다. 그 말은 '성스러이 보이는 미친놈'이라는 뜻이다. 이런 미친놈들은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즈음에도 있었고 그 이후로도 넘쳐났다. 역사시대 이전에는 그런 미친놈이 특이한 능력까지 갖추었을 때는 신으로 대접받았다. 하지만 이 시대는 대중이 그리 무지몽매하지도 않을 시대인데 이와 같은 종교들이 아직까지 넘쳐난다는 것은 이해불가다. 

 

그럴싸하게 치장한데도 된장은 된장이다. 상수역학, 철학, 과학, 역사까지 그럴싸하게 구비되었더라도 그것으로 누군가를 신으로 추앙하는 종교라면 사이비 종교이며 사기집단이리라는 것은 바보 아니면 알 일이다. 그리고 이런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여태 있다는 것은 된장이 된장인 것을 한 번쯤 경험해 보라는 까닭일 것이다. 한번 속았다면 두 번은 속지 말아라. 돈 잃고 인생 낭비하는 일이다.

 

증산도 고위직과 대순진리회 고위직이 보여주는 영능력은 다른 수행을 하는 분들도 보여주는 능력들이다. 그리고 진짜 초능력은 자신의 삶을 감당하면서도 사랑하는 마음, 공감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사랑과 공감으로 자비를 실천하는 많은 분들의 삶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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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의 지령을 받아 시민단체, 노동단체, 여성단체가 대한민국 사회의 갈등과 분열, 대립을 유도하고 국가 안정을 해치는 일들을 선동하면 여당이 발 맞추며 실현해 주던 것이 실상이었네요. 

 

북한측과 간첩들이 나눈 지령과 보고가 총 84개 였다는데 이 중 언론에서 공개한 모두는 노동단체와 여성단체들이 주도해 모두 실행한 지령들임을 위의 영상들을 다 시청하지 않더라도 검색 몇 번이면 알 수 있는 사안입니다.

 

북한 노동당이 한국 내 간첩들에게 F-35A 스텔스기의 도입 반대 활동을 지시하고 한미연합 훈련 반대 활동을 지시하면 이런 지령을 받은 노동 단체들과 여성 단체들은 활발히 간첩 활동을 이행했습니다. 전국 노동단체 대다수와 여성단체 41 개가 연합해 북한 지령 이후 연대해 시위와 운동을 이어왔었습니다. 여성단체 회원 전체나 노동단체 회원 전체가 간첩은 아니었다해도 상위 임원들은 간첩 혐의를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지금까지의 정보로는 반보수 활동이나 반미 활동도 하다하다 박근혜 전대통령 사면 문제까지 중대한 사안 정치적으로 쟁점화될 사안 하나하나를 북한의 지령과 간첩활동으로 유도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정보들이 기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정원이 북한 지령 중 언론에 노출한 것도 세부 항목들이 국내 시민단체 여성 단체 대다수가 연루되었을 수도 있다고 대중들이 짐작케할 지령들이 있기에 가장 문제시 되지 않을 사안만을 언론에 공개하도록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노출된 일부만으로도 깊고 커다란 불안과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안산 사태로와 페미들의 남혐활동 등으로만 보아도 여성단체들 한국에서의 사실의 왜곡과 날조로 남녀 간 의 갈등과 남남 간의 갈등을 유도하고 한국사회를 분열과 갈등 대립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시위나 사회활동이라는 명분으로도 북한에 동조적인 활동들을 펼치며 대한민국 사회에 불안정을 극대화 하고 있어왔다는 것은 이번 간첩사태 이후 다수의 국민들도 알게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10월에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민노총의 요구 사항은 모두 정치적인 것들입니다. [사회 대전환 투쟁]이라며 이들이 내세우는 요구 사항은 [기간 산업과 주택 50% 국유화. 재난 시기 무조건 해고 금지. 국방 예산 삭감. 부동산 투기 소득 환수] 등 입니다. 민노총은 이것을 핵심 5대 과제라고 부르며 내년 대선에서도 진보 정당의 주요 어젠다로 띄울 계획이라고 하네요. 

 

민주노총은 나라를 공산화하려 안배된 사안들을 중점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바라는 사회로 점점 변해간다면 더이상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로 볼 수 없는 나라가 되어 갈 것입니다.

 

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 이재명의 대북 정책과 대북 관점은 민주노총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까지 북한 지령과 정부의 활동도 일치해 왔다는 것도 해당 기사들을 접해 보신분들은 아실 겁니다.

 

10년 동안 48건의 간첩 검거가 있던 나라에서 정권이 바뀌고 5년차에 이르도록 간첩 검거는 0명이었습니다. 그러다 간첩이라고 3~4명 검거한 것은 북한이 문재인 지지를 거두고 문재인 퇴진 활동을 하라고 지령을 내려 간첩들이 이를 시도하려던 찰나였습니다. 문재인을 지지하고 대통령을 만들고자 간첩활동까지 지시한 북한이 이젠 문재인 대통령을 버리고 이재명을 선택했다는 걸 짐작케 합니다.

 

정말이지 이번 간첩 사건과 시민단체, 여성 단체의 간첩 활동은 끝까지 파헤치고 공론화해야 할 중대한 사안일텐데 현 통일부 장관의 면면과 현 국정원장이 북한으로 자신의 출간물 판매액까지 송금하던 인물이라는 것까지 고려하면 참 암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청주의 저 3~4명만으로도 나라 꼴이 어때왔는지 의아스러운데 사건이 더 파헤쳐지면 과연 어떨까요? 문재인 정권 동안 참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경험하고 있구나 했는데 하루하루 그 경험치가 갱신되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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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소년
헤르만 헤세 지음, 정소영 그림, 최인자 옮김 / 자유로운상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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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이름답게 서정적이고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동화이지만 주독자층인 아이들 중 일부는 재미없다고 느낄 이야기도 몇몇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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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경 북한 지령과 활동비를 받고 간첩활동을 해온 시민단체와 여성단체 임원 3명이 구속 됐다는 뉴스는 다들 들으셨을 겁니다.

 

이들은 모두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한 임원들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간첩들이 잡히기 전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5년차에 접어들 때까지도 간첩 검거는 0명이었습니다. 수사 2건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는 전 정권에서 검거한 경우라고 하네요.

 

그 전까지는 10년 동안 48명의 간첩을 검거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들의 활동과 북한의 문재인 당선을 위한 지지활동을 하라는 지령으로 간첩들의 간첩 활동 하에 당선된 이후 북한에 대한 현 정권의 반응은 보셔서 다들 아실 겁니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에 동조적인었던 것은 평화를 위해 그랬다고 해도 그간 간첩 검거까지도 하지 않아왔습니다. 그러다 이번 간첩 3인 검거를 한 시기는 이들이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을 시도한 이후라고 하네요.

 

저는 단지 문재인 정권이 평화쇼를 하려고 북한을 저토록 응원하나 했더니 F-35A 전투기 도입을 저지하라는 지령을 간첩들이 받고 활동하는 동안 문재인 정권은 해당 전투기 도입에 쓰일 비용과 국방비까지 삭감하고 있었네요. 

 

북한 지령에 해당 간첩들의 간첩활동으로 여성단체 임원이 속해 있던 상황 하에 전국 40 여 개의 여성 단체가 해당 전투기 도입 반대 시위와 동조를 했다고 하네요. 시민단체들과 여성단체들은 한미연합훈련까지 반대 시위 하고 있었죠. 이런 간첩활동에 정권과 여당 전체가 동조하고 있었습니다. 

 

여성단체들이 남녀 간의 문제 같은 것에 있어서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하여 남녀 간의 갈등과 남남 간의 갈등까지 유도해 사회에 갈등과 분열을 유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한국을 갈등하고 분열하게 하기 위한 북한측의 고도의 전략과 지령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쉽게 넘길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은 관심과 수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당측이 이런 사안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론화하고 사회 분열을 막아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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