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경 북한 지령과 활동비를 받고 간첩활동을 해온 시민단체와 여성단체 임원 3명이 구속 됐다는 뉴스는 다들 들으셨을 겁니다.
이들은 모두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한 임원들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간첩들이 잡히기 전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5년차에 접어들 때까지도 간첩 검거는 0명이었습니다. 수사 2건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는 전 정권에서 검거한 경우라고 하네요.
그 전까지는 10년 동안 48명의 간첩을 검거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들의 활동과 북한의 문재인 당선을 위한 지지활동을 하라는 지령으로 간첩들의 간첩 활동 하에 당선된 이후 북한에 대한 현 정권의 반응은 보셔서 다들 아실 겁니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에 동조적인었던 것은 평화를 위해 그랬다고 해도 그간 간첩 검거까지도 하지 않아왔습니다. 그러다 이번 간첩 3인 검거를 한 시기는 이들이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을 시도한 이후라고 하네요.
저는 단지 문재인 정권이 평화쇼를 하려고 북한을 저토록 응원하나 했더니 F-35A 전투기 도입을 저지하라는 지령을 간첩들이 받고 활동하는 동안 문재인 정권은 해당 전투기 도입에 쓰일 비용과 국방비까지 삭감하고 있었네요.
북한 지령에 해당 간첩들의 간첩활동으로 여성단체 임원이 속해 있던 상황 하에 전국 40 여 개의 여성 단체가 해당 전투기 도입 반대 시위와 동조를 했다고 하네요. 시민단체들과 여성단체들은 한미연합훈련까지 반대 시위를 하고 있었죠. 이런 간첩활동에 정권과 여당 전체가 동조하고 있었습니다.
여성단체들이 남녀 간의 문제 같은 것에 있어서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하여 남녀 간의 갈등과 남남 간의 갈등까지 유도해 사회에 갈등과 분열을 유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한국을 갈등하고 분열하게 하기 위한 북한측의 고도의 전략과 지령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쉽게 넘길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은 관심과 수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당측이 이런 사안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론화하고 사회 분열을 막아줬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