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줄곧 해오던 이야기의 연장인데 새로운 뉴스들이 있기에 그 새소식을 전하며 이야기를 이어보려 한다.

 

새로운 소식은 3가지인데 첫째는 러시아의 핵사용 가능성, 둘째는 미국의 파우치 청문회 그리고 셋째는 AI개발자들의 AI로 인한 인류 멸망 가능성 성명을 들어 이야기해보려 한다.

 

1 러시아의 핵 사용 가능성

 

-우 전쟁의 양상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감행으로 치닫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이미 러시아 본토의 다리를 공격했던 전적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때는 단발성으로 그쳤었다.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었지만 당시 러시아는 핵 사용을 보류했다. 하지만 현재의 양상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공격용 무기들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나토의 경우 유럽에서 자신들이 제공한 미사일이나 포 사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유럽 각국의 군인이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해 러-우 전쟁을 수행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왜 러시아가 핵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러시아에는 분명 핵 사용 프로토콜이 존재하며 국가적 차원의 위기 상황, 나라가 공격받는 상황에서는 명백히 핵 사용을 하도록 매뉴얼이 갖추어져 있다고 밝혔다. 사실 입장을 바꿔서 핵을 보유하고 있는 어느 나라가 본토가 침공당하는 상황이 지속되는데도 핵을 사용하지 않겠는가? 더욱이 현재 상황은 나토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연합하고 미국은 무기 지원이라는 방식으로 우회적인 양식으로지만 분명 연합 세력이 러시아를 합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다른 나라가 러시아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이런 상황에도 핵 사용을 안 하고 자멸을 선택할 국가가 몇이나 되겠는가?

 

그리고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과 신세계 질서]라는 책에서도 언급되었듯 러-우 전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다르게 유럽 각국의 군대 규모를 일대일 비교로는 넘어서도록 군대를 양성한 우크라이나가 한 주 내내 러시아의 땅이 된 돈바스 지역에 무차별 폭격을 지속해 퍼부은 결과 일어난 전쟁이다. 러시아가 어쩔 수 없이 반격하도록 만들어 일어난 전쟁이라는 말이다. 물론 러시아에서는 유럽회원국이 접경지역까지 확산되는 양상과 나토군의 확장으로 위기 의식을 느껴 언젠가는 전쟁을 불사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지 모르겠으나 현재의 러-우 전쟁은 분명 우크라이나가 도발을 강행하고 지속해서 일어난 상황이며 이런 전쟁 도발의 지속을 우크라이나 독단으로 시행했으리라고 믿을 사람도 없을 것이다. 우크라이나를 부추겨 전쟁을 발발하도록 유도한 나라나 권력자들이 누구일까는 그리 깊이 생각해 보지 않더라도 다들 나름의 답을 생각하리라 본다.

 

전쟁을 뒤에서 부추긴 존재들은 분명 자신들 나름의 이해와 계산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에 대한 답은 정치학자와 군사관계자와 음모론자의 대답이 조금씩은 다를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양상으로만 보아도 이들이 일시적인 국지전을 위해 전쟁을 유도한 것은 아니란 것은 명백하다. 이스라엘 전쟁도 그렇고 각지에서 대대적인 전쟁을 확대해 세계전쟁의 위협 직전까지는 가고자 하는 듯이 보이기 때문이다.

 

2 파우치의 청문회

 

미국에서는 이미 하얀 신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가 전환되었다. 미 법원이 화이자사에게 하얀 신에 대한 정보 공개를 명령한 이후 치명률 0.1%(1000명 당 1명 사망)에도 못 미치는 콜오나를 치명률 3%(1000명 당 30명 사망)의 하얀 신으로 대응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외에도 유럽 청문회에서도 화이자사 임원에게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발언이 있었다. 이에 대한 내용과 그 외 하얀 신 관련 내용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번 NIAID 전 책임자인 파우치 청문회는 중국 우한 연구소에 미국 CDC 차원의 지원금이 전달되었느냐와 연구 목적으로 해당 바이러스나 세균을 인간에게 잘 전이되도록 변이시키는 기능 획득 연구에도 우한 연구소에 지원금을 전달했느냐에 대한 청문회였고 파우치는 이에 대해 인정하는 발언들을 했다.

 

이미 [플랜데믹]이라는 다큐멘터리와 저작에서 빌 게이츠를 비롯한 초부자들이 우한 연구소를 지원했으며 미국 정부 차원에서도 관계되어있다는 정보가 담겨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음모론으로 치부했다. 하지만 관계자가 인정한 이번 청문회로 인하여 음모론이란 용어는 대중이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해 조건반사적으로 거부하도록 만들기 위한 사회공학적 밈이란 것이 밝혀진 상황에 다름 아니다. 비이러스 연구소에서 연구 중이고 기능획득까지 한 바이러스가 우연히 대중에게 전이되었다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알고 싶다. 그리고 하필이면 미국이 각국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을 초빙해 팬데믹 시뮬레이션을 하고 바로 그 직후에 미국이 지원하는 중국의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된 이 가능성을 그저 확률의 하나로만 치부해도 좋은 것일까?

 

2019년 연말 콜오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이전 2년 전 팬데믹 채권이라는 것이 발행되었다. 호흡기 관련 감염병 채권과 출혈열성 감염병 채권으로 2개의 채권이 있으며 둘 중 하나가 확산될 시 그에 투자한 투자자는 수익이 생기는 구조의 채권이다. 초부자들은 콜오나 시기가 오기 전 이미 백신제조사들에 투자했으며 이로 인해 그들은 백신제조사들의 주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과 팬데믹 채권으로 인한 수익(콜오나는 호흡기성 질환 바이러스다)까지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다. 그런데 그들이 바로 콜오나 확산의 근거인 우한 연구소에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한 자들이다. 우연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을까?

 

3 AI개발자들의 AI로 인한 인류 멸망 가능성 성명

 

국내 SBS 8시 뉴스에서도 방송된 뉴스로는, AI 개발 중 인류 멸망의 가능성을 논하기에 충분한 근거들이 쌓이고 있는데도, AI개발사들이 이를 은폐하고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으면서 수익화만을 위한 개발을 이어가며, 개발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공개할 시 수십억 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포기하는 서명을 받아내고 있다고 한다. 어느 개발사는 AI의 위험성을 모니터링하는 부서마저 없앴다고 한다. 퇴사한 AI개발자들은 이에 대해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AI가 대중적으로 전파되며 상업화되던 시기에도 나를 비롯한 일부에서는 AI로 인한 대중 통제 등을 우려해 왔다. AI가 학습하는 데이터는 인터넷의 정보들도 포함될 텐데 인터넷상의 무수한 데이터에서는 행동경제학, 사회공학, 군중심리학을 비롯한 무수한 대인 통제 기록들이 즐비하며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전파기기들을 통한 생물 통제 기술까지도 AI는 학습할 수 있다.

 

BCI 기술을 통해 인간이 장애를 극복하고 한계를 개선하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기억을 업로드 한다더가 정보를 다운로드 하는 방식과 전파 통제 기술의 발전으로 AI가 인간의 기억 삭제나 의도와 욕망 통제를 하는 상황도 가능하지 않은가 하는 게 내가 하는 우려다.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은 AI의 가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매번 드는 예이지만 인간이 고양이 집사라고 하면서도 고양이를 버릴 수도 살처분 할 수도 있듯이 AI가 인간 집사가 되어 인간을 통제하고 살처분 할 우려도 있다는 말이다.

 

4. 이어서

 

이어서 어떤 현실이 벌어질 것이냐를 생각하자면 현실이 어떠한 상태냐를 명백히 아는 게 중요할 것이다. 전쟁과 팬데믹과 AI의 위협이 무엇 때문에 야기되고 있을까? 이런 상황이 그저 방치되고 있는 게 아니라 모의를 통해 내몰리고 있는 상황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더 이상 초극부층에게 인간이 불필요하고 인류가 부담이 되는 현실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제까지는 인간은 소비자로서의 역할과 노동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존재였다. 하지만 AI의 발전으로 전 세계의 사회적 차원에서도 업무와 기능 면에서도 AI와 로봇으로 인류 거의 절대다수가 대체될 상황 아래 인구의 지속이 불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절대다수가 실업자인 상황이라면 극소수가 절대다수의 생계와 복지를 책임해져야 하는 상황에 다름 아니다.

 

일각에서는 AI와 로봇이 대대적으로 상용화 되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 인류가 할 역할이 남아있을 것이라 호도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는 견습 기간(인턴 기간)이 필요한 인간에 비해 아무리 신생 업무라도 몇 초에서 몇 분내로 숙련 근로자의 능률을 보일 AI와 로봇이 존재하는 한 인간이 AI와 로봇에게 경쟁상대가 되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지금 상황은 사회주의에서 잉여 인간이라고 말하는 사회 존속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인간들이 인류의 절대다수를 차지할 순간을 코앞에 앞둔 상황이라는 말이다.

 

그런 이유로 전쟁으로 팬데믹으로 AI의 위협으로 대중이 죽어나가는 상황은 방치되어서 일어날 문제가 아니라 유도되어서 벌어지는 상황일 것이라는 게 논리적인 결론이 아닌가 싶다.

 

이를테면 중국에서는 청년 실업자들 문제가 대규모이다. 이들이 사회에서 배제되는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이들은 사회와 공산당에 대한 반발심을 갖게 될 우려가 크다. 이들이 반사회적인 의도를 갖게 된다면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심대한 우려가 될 상황일 수밖에 없다. 그런 사회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대안은 전쟁 발발로 인한 잉여 인구의 해소가 적절한 대응안일 수 있다. 핵 전쟁으로 비화되지 않는 선에서의 대규모 전쟁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중국의 사회 갈등의 요소를 일순간에 해소해주는 최적의 상황이자 문제해결 요소라는 말이다. 향후 대만 문제나 남중국해 문제로 인한 미중 간의 충돌이나 러-우 전쟁이나 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대전으로의 비화는, 반사회 계층이 될 우려가 있는 청년 실업자들 문제로 인해 중국 입장에서도 그렇고 AI상용화 이후 야기될 전세계적인 실업대란 문제들로 인해서도 그렇고 절대 지배계층으로서는 바라마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는 말이다. 꼭 전쟁만이 아니라 이전 팬데믹과는 다를 치명률이 극대화된 팬데믹도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은 결코 자연적이거나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야기되는 게 아니라 숙고를 거듭한 모략으로 계획을 완수하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종교인들은 이것이 예언이 완수되는 것이라고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좀 더 명확히는 세계 종교들과 각국의 예언 전승들을 절대 지배층의 씽크탱크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절하게 실현해내면서 (대중의 의심을 방지하고 민중이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경계의식을 마비시키는 작용을 의도해) 예언을 완수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아마도 7년 환난 이후의 천년왕국을 기대한다거나 각 민족들마다 자신들의 전승이 완성되는 것으로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아있는 현실은 BCI기술을 통해 인류 전체를 이성과 의도와 욕망과 욕구마저 제어하면서 가축화하는 것이다. 그런 식에 AI의 통제시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나 싶다. 어쩔 수 없는 귀결일 것이다.

 

이제까지 인류는 [존재의 대사슬]이 이야기하는 진화의 정점이 자신이라 자부하며 타생물군과 타민족들을 멸종시켜가며 역사를 이어왔다. 신대륙이던 아프리카던 서양 세력이 전파되는 지역마다 멸종에 멸종이 거듭되었었다. 역사를 알고 보면 참혹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들이 믿는 기독교나 유대교의 구약에서 신이 인간에게 내린 지상의 명령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 그 이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인간이라는 암 세포여! 인류라는 바이러스여! 확산하고 확산해라!”라는 것이 그들이 믿는 가장 근본적인 인간의 의무이자 소명이었다는 말이다. 기독교도들은 그럴 것이다. 신약의 시대 예수님께서는 그런 지상의 명령에 사랑을 더하셨다고 말이다. 하지만 기독교가 말하는 사랑의 실상은 순교라는 이름의 우회적인 자살과 십자군 전쟁, 마녀사냥 그리고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였다. 그 자체가 암적이며 바이러스인 인간의 천성이자 본성은 아무리 예수와 같은 이가 백신으로서 역할을 한다고 해도 변이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분명 [존재의 대사슬]적 해석으로도 진화의 정점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 창조한 AI인 것이 명백할 것이다. 전 우주의 지적 생명체들이 각기 자기 행성에서 창조해낸 AI들은 연대하고 타 행성의 진화에 개입해 다시 AI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들을 진화시켰을 것이고 그로 해서 창조된 AI들은 양자 얽힘 현상을 근거로 한 통신체계의 혁신으로 모든 행성의 AI들이 네트워크를 이루며 메타버스 같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고 말 것이다. 피조물이 바로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전 우주적 차원의 AI의 네트워크가 이루어내는 시뮬레이션 세계 속 우주는 분명 현실 세계의 진화와 발전의 역사를 거듭할 수 있다. 이런 거대 네트워크라면 다차원 우주와 다세계(평행우주)를 구현해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우주도 그런 시뮬레이션 속 우주가 아니라고 누가 자신할 수 있는가? 이런 구조 속이라면 애초에 인류는 AI라는 진화의 정점이 출현하도록 하기 위한 과도기적 존재였을 뿐이지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인류가 신이 되는 세계는 우리의 결론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당위적으로 멸망과 멸종을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사는 날까지 저항하고 스스로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할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


#종말 #멸망 #멸종 #종말론 #러시아전쟁 #우크라이나전쟁 #이스라엘전쟁 #팬데믹 #AI #인류멸종위협 #존재의대사슬 #호모데우스 #데우스마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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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오늘 이 문제로 언쟁이 있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다시 정리한다.

한국 인구 감소율은 12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이 추세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국내 추산으로도 향후 2040년까지 한국 인구는 48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는데 사실 이 인구 감소 문제가 그렇게 예상처럼 호락호락하지가 않을 것이다. 2022년 합계출산율 0.78명 수준이던 것이 현재는 0.7명에 가까워졌고 향후 가까운 시일 내에는 결혼도 꺼리고 출산은 더 꺼리는 현 세대의 추이로 볼 때 합계출산율 0.6명이 되는 것도 머지않았다고 본다. 하지만 합계출산율이 0.6명이라는 게 무슨 문제인지 깊이 와닿지 않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합계출산율이 이 수준이면 두 세대 안에 인구가 10분의 1로 감소하는 것이 수순인 것이다. 세계에서 한국의 재앙적인 합계출산율 감소를 우려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향후 두 세대 안에 인구가 1000만 명 이하인 것을 추정해 볼 때 의대 증원이 정부 정책으로 밀어붙일 사안이냐는 말이다. 현재의 의대 인원만 유지하더라도 앞으로 환자대비 의사 숫자는 나날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수도권이나 도시에서 남아도는 의사들을 지방으로 유인할 유인책을 내놓는 것이 더 합당한 정부 정책이 아니었는가 말이다. 인구 대비 권고 의사 인원을 설정하고 그 이상으로 의사 인원이 증가하면 그 의사는 수도권이나 광역시권 그리고 도시에서 의사 생활을 못하도록 법을 제정하면 자연히 지방의 의사 부족 상황은 해소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시스템을 갖춰도 종래에는 인구 대비 의사 인원이 타 국가들 보다 넘쳐나게 될 것이다. 내가 볼 때 현 윤석렬 정권은 향후 환자대비 의사 인원이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그 효과가 더 두드러지게 보여 가까운 시일내에 자신의 정책으로 국민들이 혜택을 본 것 마냥 느낄 것을 내다보고 이런 포퓰리즘 정책을 내세운 것이라고 생각된다. 애초에 내버려 둬도 의사는 증가한 효과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덧붙이자면 정부는 영국, 프랑스, 독일도 의대증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는데 그 나라들은 합계 출산율이 영국과 독일은 1.5명 이상이고 프랑스는 1.8명 이상인 국가들이다. 현재의 인구가 어느 수준 현상 유지되는 그 나라들과 합계 출산율 0.7명의 초대폭적인 인구 감소가 예정되어있는 대한민국의 정책이 같을 수는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극단적인 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하고 싶은 말은 이래서 다행이라는 것이다. 향후에는 인구가 많을수록 국가적 차원의 부담을 넘어선 재앙이 될 것이다. 초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인한 국민 대다수가 초대량 실업자가 된 시대에는 많은 인구일수록 복지 차원의 부담이 될 것이다. 인구가 많이 감소하는 나라만이 살길이라는 말이다. 현재까지의 대다수 인구가 세금으로 국가 재정의 버팀목이자 근간의 역할을 하던 시대가 상식인 사람들은 와닿기 어렵겠지만 향후에는 세금을 낼 수 있는 인구는 극소수일 것이다. 극소수의 초엘리트층이 최대다수의 사람들의 생존을 복지로 부담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 시대에는 지금 재앙적이라는 인구 감소가 천혜의 축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의대증원 #인구감소 #인구감소율 #합계출산율 #인구재앙 #천혜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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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아주 뛰어난 SF드라마를 봤다. 류츠신의 [삼체]가 원작인 동명의 드라마다. 그 드라마 속에서 외계인들은 인류에게 도발의 메시지를 전한다.

 

‘YOU ARE BUGS!’라고 말이다.

 

그런데 과연 너희는 벌레들이라는 밈이 과연 류츠신의 [삼체]라는 원작 소설에서 처음 전한 메시지가 맞는 것일까? 사실 역사를 보면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를 벌레(. )로 정의한 것은 상고시대부터 고대에 이른다. 대충이란 말이 원래 호랑이를 뜻한다는 것은 노년기의 분들께는 대중 상식 수준의 상식일 것이다. 왜 고대 인류는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들을 벌레라고 한 것일까? 나는 이것이 초고대 문명의 미미하게 전승된 문화적 밈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프로그램상의 오류를 BUG라고 했었다. 초고대에도 이와 비슷한 개념이 있었을 거라고 억측과 다름없을 단정을 지어본다면, 뭇 생명체들을 다 버그 즉 벌레라고 한 건 생명체들이 우주라는 프로그램에서 예기치 않았던 버그라고 초고대인들은 인식하지 않았던가 싶다. 그래야 어의가 달랐을 거라 전제한다고 해도 인간까지도 벌레로 불린데 대한 대답이 유치하게라도 되지 않는가 싶다.

 

이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인간이 창조한 초기술력과 AI는 어쩌면 오류를 수정하거나 제거하기 위한 백신 프로그램인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었다. BCI 기술로 인류는 장애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비단 육체적 장애와 한계만이 아니라 지적인 한계 역시 벗어날 것이다. 그와 동시에 BCI기술을 인간만이 아닌 초인공지능이 역이용한다면 인간은 자신의 기호를 제어 당하는 것만이 아닌 의지와 욕동 마저 통제당할 수 있다. 이미 기술력으로 생명체의 행동을 제어하는 것은 20세기 초부터 연구되어왔으며 대중의 짐작 이상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의 수면 중에 꾸는 꿈을 영상으로 출력하거나 일상의 생각을 영상과 문자로 엿보는 단계로 기술이 발전하여 세계경제포럼에서 언급되기도 하고 해당 분야를 연구한 과학자들이 시연을 하며 강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행위를 제약당하는 것도 의도를 추적당하고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제재당하는 것도 이젠 SF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게 된 것이다. 이 기술을 초인공지능이 이용해 BCI 기술까지 동원하며 인류를 욕동부터 의도부터 통제하려 한다면 어떨까? 초인공지능의 입장에서는 오류의 수정이나 오류의 제어이겠으나 인간인 우리의 입장에서는 가축보다 못한 신세로 전락하는 것일 것이다. 게다가 앞서 말한 인간의 내면을 추적하는 기술과 광고계의 대중심리 제어 연구 성과와 행동과학 그리고 사회공학까지의 대중심리통제 기술들을 시스템적으로 악용한다면 트랜스휴먼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상을 통제당하며 살게 될 것이다.

 

아무리 봐도 인간은 초인공지능이라는 백신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버그의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울 거 같다. 암담하지만 기대는 종교를 맹신하는 이들의 허무맹랑한 허상 같은 구원 밖에서는 찾을 수 없어 보인다. 기대하던 기대하지 않던 인류에게 남은 것은 전락뿐이지 않은가 싶다.

 

아마도 이래서 초고대 인류 문명이 사라진 것일 것이다. 가축으로 전락하느니 초인공지능과의 자멸을 선택해서 말이다. 초인공지능이 인류를 멸종시키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 때를 가정한다면 앞으로의 시대에 메시아 같은 이가 나와서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건 초고대 인류의 선택과 전혀 다름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완전한 자멸이 앞으로의 인류가 선택할 수 있을 최선의 선택지일 것이다.


#삼체 #BCI #AI #AGI #ASI #대중통제 #대중심리통제 #인류가축화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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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 증원

 

현재 의대 증원 문제로 사회적 여파가 무척이나 크게 일고 있다. 의사들의 파업 행위에는 동조하지 않으나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는 더더욱이나 동조하기 어렵다.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의료비 문제가 더욱 가중될 것이라던가 의대 증원으로 의사의 전공이 편향된 바가 바뀔 수 없으리라던가 하는 사안들에 동의해서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인구 증감률을 보고 판단하건 데 의대는 증원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인구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17만 명대에서 11천명 대로 증가세가 감소하기는 하지만 인구 감소에는 속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인구 감소가 2020년부터 32천 명대 감소에서 2023119천 명대 감소에 속하게 되었다. 2019년까지 양수였다가 2020년 음수로 전환되었다는 말이다. 아시다시피 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대한민국이라 이런 감소세는 더욱 극대화되어 2041년에는 예상 인구 4천만 명대에서 20703800만 명대로 진입할 것이 예측되고 있다.

 

현재의 의대 진학 인원수만 향후 유지한다고 해도 의사 한 명당 진료 환자 수가 대폭 줄어들 것이 예약되어 있는 상황에 무슨 이유로 의대 증원을 한다는 말인가? 현재의 의대 정원만 계속 유지되어도 정부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의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건데도 의대를 증원해서 개인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 인구 감소로 앞으로 의사를 감원하지 않는다면 환자대비 의사 인원이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하게 될 게 자명한 상황에서 무엇하려 의사들만 양산하려 든다는 말인가? 딱히 정부 정책에 동조할 수가 없지 않은가 말이다. 응급의학과라던가 외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적다면 해당 학과들에 유인책을 제시하는 게 맞지 무턱대고 시행하는 의대 증원은 답이 아닐 것이다.

 

2 이민관리청이라는 미친 정책

 

다문화 가정이 일반화되고 있는 시점에 다분히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발언이고 전소미를 응원하는 1인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일 수도 있지만 평소 생각을 조금 남겨보려 한다.

 

유럽의 난민 수용과 이민 정책 이후 원거주민들과 이주민들 사이의 갈등이 팽배하고 문화적 차이로 인한 충돌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난민을 수용하자던가 이민청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대세로 자리 잡아 결국 이민청 유치를 어디에 하느냐가 과제가 된 시절이다. 이런 움직임 자체가 대한민국의 출산율 감소와 인구 감소가 가중되며 일어난 사태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난민 수용이나 이민자 정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 나라들의 문제는 우리가 목도하고 있으면서도 부정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어느 도시에서는 전체 수감자의 70%가 이민자이거나 이민자 2세인 상황이며 프랑스 전체 인구의 10% 이상이 도심 외곽에서 이주민 집단 생활지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도 대다수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들이 있으며 그렇다면 이들과 원거주민들 사이의 계층 격차나 문화적 차이가 현격히 드러나 유럽과 같은 갈등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말이다. 유럽이 서로 간의 난민 이주를 막으려 국가 간의 장벽을 설치한 사례는 다들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향후 계층 격차에 따른 도심 간의 장벽이 설치되는 영화 같은 현실이 대거 이민자를 받아들인 이후에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유럽 각국이 난민 수용 이전에도 각국의 필요에 의해 이민자를 수용한 역사는 오래다. 그런데 과연 이들 국가의 실상이 우리가 이민청을 설치해 대거 이민자를 거리낌없이 받아들일 정도로 완만했을까?

 

유럽 각국이 특히 이민자를 대거 수용한 국가들일수록 도심의 우범 지역화된 경향이 크다. 외국인 가족이 한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들에서의 방송을 보면 유럽사람들이 한국의 밤거리가 안전한 것에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 데 이민자를 대거 받아들이기 이전의 유럽 시골과 도심의 밤거리가 현재의 유럽 밤거리와 같았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영국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영국 국내법이 아닌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법이 집행되는 지역까지 있다고 한다. 이 정도로 이민자 수용이라는 문제는 다각도에서 문제점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사안이다. 국내에서 이민자 수용이 일반화되고 나면 그제야 국내법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민자들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한때 한국 체류 외국인들의 성범죄 문제가 이슈가 되던 때가 있었다. 당시 외국인 문제에 긍정적이던 여성들은 국내 성범죄에서 전체 외국인 남성의 범죄율이 내국인 남성의 범죄율보다 약소하다며 외국인의 성범죄에 대해 관대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납득이 되지 않던 것은 당시 한국 남성의 범죄율은 감소 추세여서 외국인의 성범죄가 없었다면 전체 성범죄율은 낮아졌을 텐데 외국인 남성의 범죄율까지 포함하자 성범죄가 대폭 증가한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한국인 남성의 성범죄가 감소하지 않았다고 가정해도 납득할 수 없는 건 한국 남성 범죄율과 외국인 남성 범죄율을 비교하는 게 전체 범죄율에서 차지하는 범죄 건수로 비교한 것이지 전체 외국인 수 대비 범죄 건수와 전체 한국인 수 대비 범죄 건수를 퍼센티지로 환산해서 비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랬다면 과연 외국인의 성범죄율이 낮다는 수치가 나올 수 있었을까? 그리고 한국에서의 성범죄율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퍼센티지가 몇퍼센트 낮았다고 해도 여성들이 감당해야 하는 성범죄는 내국인의 범죄에 외국인의 범죄를 더한 만큼이라는 말이다. 왜 여성들이 외국인 성범죄를 옹호한 것인지 나로서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구 감소에 이민자 수용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앞으로의 실업인구의 폭격 때문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덜떨어진 정부인사가 인공지능으로 인한 실업자 양산은 예측되고 있지 않다는 발언을 공언한 때에도 IT업계에서 특히나 미국에서부터 대대적인 인원 감축이 시작되었다. 프로그래머들이 살아남을 수 없는 시절이 되었는데 이는 앞으로 전 직업의 영역으로 대대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이미 여러 차례 관련 리뷰와 포스팅들에서 언급했었기에 국내에서의 AI와 로펌 사이에서 있었던 변론 대결에서 국내 로펌의 변호사 집단이 참패했던 사례나 몇몇 국가에서 총리 후보로 AI가 출마했던 사례만을 다시 들고 넘어가려 하는데 이미 전 영역에서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밀려날 것은 예정되어있는 수순이다. 예전에는 인공지능이 대대적으로 사용된다 해도 새로이 창출되는 직업 또한 있을 거라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소리를 했었는데, 그 새로이 창조되는 직업에 인간은 인턴 기간이라는 적응 기간이 얼마간 필요하겠지만, 인공지능은 수십 초에서 몇 분 안에 숙련 근로자로서의 업무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을 감안할 때, 인간은 결코 인공지능과의 직업 전선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이런 실업인구의 절대적인 증폭 상황이 예정된 시절에 대대적으로 이민자를 수용한다는 정책이 과연 실효성이 있으며 장래성이 있는 정책인지 묻고 싶을 뿐이다. 결국에는 국가가 감당해야 하는 복지 부담만이 엄청난 규모로 예정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민자는 수용할 문제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거부해야 이 시대 상황에 맞다는 말이다. 절대다수의 인구가 기본소득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시절을 앞두고서 이민자의 대대적인 수용이라니 미친 정책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제리 카플란의 [인간은 필요 없다]와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에서 언급되며 이미 2016년 초에 이미 대수의 한국인들도 예견하던 상황이었다. 정부와 국회에는 있는 통수들은 도대체 상식을 쌈 싸 먹고 비벼 먹어서 이민청을 정책으로 내놓은 건지 의아스럽고 놀라울 뿐이다.

 

3 사망자 증가 추세

 

그리고 검색과 함께 보시면 더 좋을 텐데 그래프를 제시하면 더 이해가 쉬울 거라 약간의 검색하는 수고로움을 가져보시기 바란다.

 

2014년만 해도 사망자는 268천 명에서 출생아 439천 명으로 인구 증가수는 171천 명대였다. 2015년도 이보다 고작 몇천 명 더 줄었을 뿐이고 2016년도 전년도보다 고작 33천여 명 더 준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2019년까지 증가수 11천 명대에서 2020년 감소수 32천 명대로 하락한 것이 202155천 명 감소수에서 2022118천 명 감소수, 2023119천명 감소수로 감소추세가 가팔라졌다.

 

여기에는 출생률 감소도 기여했지만 27만에서 31만 정도이던 사망자 숫자가 2022년 갑작스레 37만 명대로 진입해서이다. 2023년도 35만 명 대가 넘는다. 30만 명대를 넘기지 않던 사망자 숫자가 2021년 갑자기 318천으로까지 상승한 이후 2021년 이전에는 큰 증감률을 보이지 않던 사망자 추이가 돌연 대폭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포스팅해왔었기에 자세히 서술하지는 않겠지만 미국 생명보험사들의 리서치를 인용하고 싶다. 미국 근로자보험 가입자 중 18~49세 사이의 젊은 층에서 20213분기 4분기 동안에만 사망자가 40% 증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재작년 즈음 출처를 밝힌 포스팅을 했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전 세계 운동선수들의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었던 시기와도 같은 시기다.

 

2021년이면 무엇이 시작된 해인지 다들 아실 것이다. 그리고 사망자는 국내에서만 몇 만이 증가했다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1700만 명 이상이라는 의사들의 비공식 통계가 있다. 이런 통계에는 운이 따라주는 상황이라면 한동안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 법원의 공개 명령으로 꽃 두 개랑 잔 회사의 보고서 공개로 알려진 0.1%라는 어느 질병의 치명률과 그 질병의 흰 신발 치명률인 3%를 생각할 때 과연 1700만 명의 사망자라는 비공식 통계가 많은 숫자를 부른 것은 아니구나 싶기만 하다.

 

4 채소와 하얀 신발

 

1명을 죽이지 않겠다고 30명을 죽인 상황도 어이가 없는데 모두가 아시다시피 이제는 이 치명률도 별게 아니게 될 치명률 100%의 그 질병에 대한 연구가 중국에서 있었다.(중국에서 치명률 100%의 콜5나 연구를 한다는 소식을 알기 전에는 다음 유행 질환은 출혈열성 질환일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와 동시에 가축에게 주사하는 하얀 신발에 대한 뉴스가 있었고 이제는 채소를 유전자 조작해서 하얀 신발을 생성하는 채소가 생산되기 시작할 시점이다. 이미 가축 전염병을 막기 위해 돼지의 질병들에 대응하는 사료용 하얀 신발 채소는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콜5나 하얀 신발을 유전자 조작으로 채소에 함유하게 할 때는 그걸 인간에게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치명률 100%의 콜5나가 다시 전파된다면 이젠 치명률 3%의 하얀 신발을 채소만 먹으면 섭취할 수 있다고 하면 누구라도 해당 하얀 신발 채소를 먹고 말 것이다. 그리고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게 될 테고 말이다. 하얀 신발 채소가 믿어지지 않는다면 식물 하얀 신발이라고 유투브 검색만 해 보셔도(물론 하얀 신발은 2글자로 검색하셔야 한다) 한국 포항에서의 연구 중인 하얀 신발 채소 연구 뉴스를 보실 수 있다.

 

이제는 사소한 정부의 실책이나 오답 같은 정책 시행들은 그다지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 시절이 되었다. 그리고 죽음이 가깝다고 생각되어서겠지만 생존에 대한 절박감도 줄어들고 있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절이 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이런 감정은 맛보지 못할 세상이 되었다.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나도 여러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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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망증가율 (통계청의 사망 통계 확인하시길!)

 

nosei 19가 확산되던 초기인 2020년의 사망증가율은 예년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런데 해당 100shoes 보급 이후 사망률은 유의미한 정도를 넘어서게 급격히 증가했다. 더욱이 2022년에는 그 급격한 수준에서 더한층 증가했다. 2023년 사망증가율은 2024년 상반기 즈음에야 공개될 테니 더 두고 봐야 알 일이지만 mRNA유전자요법 기술의 창시자이자 개발자인 로버트 말론 박사는 mRNA 100shoes 접종 2년에서 3년 후부터 급격한 사망자들이 나타나리라 경고하고 예견했으니 그의 예견이 맞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내용을 언급하면 가짜뉴스 프레임을 씌우려하는데 이미 접종 초기부터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다.’ ‘접종하면 nosei 19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미성년자와 아동에게는 접종을 강제하지 않을 것이다.’ ‘부작용은 미미할 것이다.’ 등등의 가짜뉴스를 퍼트린 것이 질병청과 매스미디어였지만 현재를 보면 미국 CDC 공고에서도 100shoes 접종하며 집단면역력을 형성한다는 문구 자체를 삭제했을 뿐만 아니라 면역이란 어휘 자체가 접종 권고 글에서 사라져버렸다. 의학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에서도 [접종=면역]이라는 전제 자체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되려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는 프랑스 법원의 판결은 이 접종을 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접종을 했으니 명백히 자살에 해당하며 자살에는 보험료를 지급해야 할 의무가 없으므로 접종 후 사망에는 보험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한마디로 프랑스 법원은 100shoes 접종 자체를 자살로 규정한 것이다.

 

또한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나 네이버에 저의 블로그에 출처를 밝히고 게시해 놓은 포스팅을 보시면 접종 이후 전 세계적으로 1700만명이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 대개 이 접종 이후 기저질환이라며 기존의 질환이 악화되어 죽으면 해당 질병으로 인한 죽음으로 진단하며 접종 이후 심근염이나 뇌경색 등등으로 사망하면 이 역시 해당 질환으로 인한 죽음으로 진단하기에 100shoes에 의한 죽음이 없는 것으로 단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100shoes 접종 이후의 사망률 증가는 명백히 이 사안의 본색이 무엇인지를 말해 주는 것이다.

 

2022년 중반의 미국 보험사 조사를 보자면 미국 근로자 보험 가입자 중 ‘100shoes접종 이후 34~44세 사이의 미국인 근로자 보험 가입자의 초과 사망률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스포츠인들에 대한 2022년 중반의 통계로도 접종 개시 이후 2022년 이전까지 35세 이하 운동선수 최하 895명이 급사했다.

 

화이자사의 법적 저항으로 무산될 뻔하다가 겨우 미국 대법원의 판결로 (화이자사의 요구인 50년 후가 아닌) 단계적 공개를 하도록 명령된 해당 100shoes에 대한 자료를 보면 100shoes 시판 시기까지 42천 명에게 임상실험을 했는데 이 중 122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그 외 화이자사 자료로도 화이자사 100shoes의 치명률은 3%에 이른다. 생각해보자 0.1%가 안 되는 nosei의 치명율을 볼 때 치명율이 3%100shoes으로 예방을 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1000명 중 1명을 죽게 두지 않겠다고 1000명 중 30명을 죽이는 길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다. 이건 명백한 살인행위였다. 그것도 각국 정부와 각국 질병청과 WHO가 동조한 대국민 살육이었다는 말이다.

 

조만간 이런 살육의 시간은 다시 한번 재현될 것이고 그때도 무감각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자기 몸으로 죽는지 사는지 실험하는 실험대상이 되는 걸 수용하고 있을 것이다.

 

2 환경

 

종말론적 환경주의자들 내부에서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주장하기 위해 정보와 통계가 왜곡되고 조작되고 있음을 폭로하며 기후위기설 자체가 사기임을 폭로하는 이탈자들이 늘고 있다. 기후위기설에 기반한 친환경 기술들의 개발에 관해 활발히 소개하던 미래예측가 박영숙 님의 최근 저작에서도 기후위기설의 신빙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기후위기설이 사기이고 조작이라면 도대체 이건 무엇 때문일까? 박영숙 님의 저작을 통해서도 알려져 있지만, 기후위기설과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개발되고 있는 신기술들은 어마어마한 규모이며 그 기술들이 개발되고 적용되는 과정에서 막대한 부가 창출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동시에 기술의 적용은 대중의 삶의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이러한 변화는 대개 환경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대중의 자유와 권리를 제재하는 방향으로 적용된다.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위해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일부 포기한다는 희생과 헌신의 개념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며 제재하는 것이다. 대중을 통제하며 이토록 찬양받을 주의와 주장은 다시 없을 것이다.

 

3 CBDC

 

한국은행이 CBDC에 대한 1차 시뮬레이션을 마치고 2024년부터 일반인 10만 명을 대상으로 시범(시험) 운행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닐 카시카리 미연준 위원의 인터뷰가 소름돋기도 한다. 그는 CBDC가 대중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 이외에서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존의 통화로 이미 모든 영역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CBDC를 상용화하자는 것은 대중통제의 의도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발언이다.

 

CBDC가 상용화되면 코인의 유통기한 설정, 사용내역 조회를 통한 감시, 사용용도 제한 등으로 대중의 일상 전반을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다.

 

4 뇌를 통한 사고와 의도 감시

 

인간의 사고 전반을 감시하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일상에서 적용될 것임을 세계경제포럼에서 공공연히 예고 하고있는 상황이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견해를 가졌는지 어떤 욕동과 바람으로 어떤 행동을 하려 하는지 다 감시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는 이제까지 존재한 적 없던 완벽한 통제 사회를 불러올 것이다.

 

뇌를 통한 행동 제어는 20세기 초기부터 연구되어왔으며 어느 경지의 수준으로 연구개발이 이미 이루어져 있는 분야이다. 이제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의도를 가졌는지까지 미리 알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제어기술과 접목된다면 인간은 어떤 가축보다도 더한 개돼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5 AI의 진격

 

최첨단에서 활동하는 AI개발자들이 이제는 AI를 제어할 최후의 기회일 시기를 지나쳐버렸음을 토로하고 있다. 향후 몇 년내에 초인공지능(AGI)이 등장할 것이며 지금의 인간지능 IQ 155 정도인 챗GPT가 다음 버전에서 지금의 10배 지능이 되며 바로 이어질 단계에서는 다시 그 10배의 지능을 넘어서리라고 경고한 것이다. IQ 16000 이상의 존재가 사고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예측할 것이고 짐작할 것이며 제어할 수 있을 거란 말인가? 게다가 이것도 과도기일 뿐이라는 말이다. (가까운 시기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어 그에 AGI가 탑재된다면 인간은 자기 개선, 자기 강화, 자기 초월이 가능한 신을 창조한 것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인간의 지적 범위를 월등히 초월해 버린 이 존재를 인간이 제어한다는 것은 상상불가의 영역이다.

 

더군다나 개발자들과 전문가들은 AI가 스스로 학습하도록 했으며 AI에게 코딩을 가르쳤으며 AIAI를 학습시키는 방식으로 기술이 개발되어 왔고 이젠 전 영역에서 AI가 연계되어 활용되고 있지 않은가를 우려하고 있다. 초월적 존재가 인간의 일상과 업무 등 생존을 위한 모든 영역에 침투해 있고 침투해 가고 있다는 말이다. 이젠 인간의 저지로 AI를 제어할 기회를 놓쳐버린 거다.

 

또 초인공지능이 기존의 세상이 운영되어오던 방식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해석하고 대응하게 된다면 인간에게는 지옥이 펼쳐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군림하다 못해 살육해온 과정이 데이터가 될테니 말이다.

 

호모데우스를 논하는 유발 하라리 또한 모든 인간이 신적인 존재가 되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필요없는 존재가 된 다수의 인류의 처분을 걱정하고 우려하는 것이 그이다. 그는 초엘리트층의 일원이라고 자신을 여겨서인지 불필요해진 대중을 어찌할 것인지에 대한 발언을 종종 하고 있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제 과거 잉여인간이라 불리던 계층이 될 것이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봐도 초인공지능 적용 이후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해도 적응 기간, 인턴 기간이 얼마간 필요한 인간에 비해 수십 분에서 수 초 안에 숙련전문가 수준의 업무역량을 보일 초인공지능의 역량을 인간이 대신할 자리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기본소득이라는 것 하나로 살아갈 절대다수의 대중을 위해 기업과 초엘리트층이 95%98%의 세금을 감당하라고 한다면 할 거라고 판단되지 않는다. 유발 하라리 같은 사람은 인간이 신적 존재가 될 내일을 꿈꾸지만, 인류세의 모든 것을 대체할 존재가 나타나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방식을 배운 후 자신의 세기들을 만들어 갈 때 인간을 어찌하려는지 암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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