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를 욕하려거든 공부는 해보고 욕하라!

비트코인이 곧 신분이다
도리도리 지음 / 샤샤 / 2024년 5월

"샀노라, 떡상했노라. 부자됐노라."

대한민국 No.1 가상화폐 유튜버 도리도리님의 2번째 책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도서와 달리 16분의 다른 저자분들과 공동집필 한 책이다. 

세상의 모든 화폐는 수명이 있다. 계속 찍어내면 결국 한계점에 봉착하기 때문이다. 

가상화폐는 달러 이후 세계의 새로운 화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도박판, 투기판, 사기판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게 사실이다. 

지금은 '나 코인 해요~'라고 어디가서 자신감 있게 말 할 수가 없다.

가상화폐는 출생부터가 불문명하고 금융세력의 글로벌 사기극이라는 말도 있다. 대중은 미디어에 의해 철저히 세뇌되어 왔다.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것과 반대라면? 가상화폐가 사기가 아닌, 달러 이후 기축통화가 된다면? 

가상화폐를 욕하기 전에 이 점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만약 차기 기축통화가 된다면, 가상화폐는 반드시 선점하는 것이 이득이다. 

일반적인 화폐와 달리 화폐+증권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달러나 다른 종이화폐처럼 정부, 은행이 무한정 찍어내지 않는다. 

코인에 대한 기술적인 고찰보다는 금융세력과 세계 경제가 가상화폐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아야 한다. 

<비트코인이 곧 신분이다>는 바로 그런 책이다. 무엇인지 중요한지 알려주는 책이다. 

그리고 이번 책에는 성공투자사례 도리나티 16인의 경험담이 들어있다. 

어떻게 가상화폐를 접하게 되었고, 어떻게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왜 비트코인이 곧 신분이라고 하는지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그리고 도리도리 비트코인 교육방송 (현) 도리도리) 을 통해 공부하시길 바란다. 

투자하는 사람들은 왜 대단한 기회라고 초긍정하는지 공부해보고 판단하시길 바란다.

전국민 필독서 <생존배낭>

생존배낭 - 재난에서 나를 지켜주는 대피 & 피난법
우승엽 지음 / 들녘 / 2022년 12월

<생존배낭>은 재난 시의 대피방법, 피난 방법 그리고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생존배낭을 제작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생존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다. 그만큼 세상이 흉흉해지고 위기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당장 2022년 연말 고속도로 화재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2022년 10월말에는 이태원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사망했다. 또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다. 

독일사람들도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자동차에 응급키트를 넣고다닌다고 한다. 

아직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위기대처 생존법에 관한 책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코난 우승엽 저자는 이미 <재난시대 생존법>이라는 생존전략의 바이블을 집필하였고, 대한민국 최초의 생존전문가이기도 하다. 

전세계에 3차대전의 전운이 감돌고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지금, 우리에게는 생존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생존베낭을 만든다는 것은 군필자들에게도 쉽지가 않다. 

생존전문가 코난 우승엽 선생은 생존베낭에 필요한, 그리고 대피법에 관련된 평생의 노하우를 압축하여 책에 담았다. 

책에는 그림 자료가 많기 때문에 가시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간이 없어도 이 책을 보고 즉각적으로 피난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별 5개를 넘어 7개도 아깝지가 않은 책이다. 반드시 가정마다 <생존베낭>을 소지하여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도록 하자. 위기시엔 전기도 인터넷도 되지 않을 가능성이 없다. 모두에게 엄청난 보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위기시엔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아줄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