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짤의 출처 헬스코리아 뉴스 기사
이미 2015년 상반기 부터 201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세계 전염성 질병의 창궐을 보며 대감염병이 만연하는 팬데믹의 시대가 오리라 예측을 했었고 그걸 그 당시에 Yes24의 수필 카테고리에서 숱하게 주장했었다.
물론 그것이 코로나19라거나 COVID-19 같은 이름으로 등장할지 까지는 예측하지 못했지만 당시까지 지구촌에 만연하는 감염성 질병들의 양상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 마치 누군가가 예행 연습이라도 하는 듯 창궐하고 수습되기를 반복하는 지역들이 많았으니 말이다.
이제 누군가는 인류를 위해 예견했다고 하며 백신 개발에 적극 투자하여 질병이 창궐하자 대대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것도 질병이 퍼지기 전에 그것을 경고했고 말이다. 그의 경고 이후 마치 기다렸다는 듯 대감염병이 만연했으며 그는 백신 투자로 예측 불가능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런 그가 다시 인류를 위해 또 한번의 미래예측을 했다. 아마도 그것은 탁월한 예측이었다고 칭송될 것이고 그는 이것을 대비해 연구에 지원하고 투자했다며 다시 한번 수익을 헤아릴 수 없이 올릴 것이다. 그것도 1977년 종식된 천연두라는 질병에 대한 연구를 독보적으로 연구 지원하여서 말이다.
과거 한국의 대예언가 중에 증산 강일순이라는 분이 계셨다. 그분은 조선 말 태어나셔서 일제시대를 거치시고 대예언들을 남기며 증산도와 그 아류 종교들의 창시자가 되기도 한 분이다. 그의 예언은 오래전 부터 남아 회자되는데 그 중 하나가 "앞으로 큰 돌림병이 돌아 세계인들이 죽어 갈 것이데 그로 부터 머지 않아 전 세계에 천연두가 돌 때쯤이면 대감염병이 시작되어 사람들이 열 집 건너 한 집 씩만 남고 다 죽으리라"는 예언이었다. (강증산님은 그 병이 전라도 지역에서 시작된다고도 했는데 우리나라 전라도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져 나간다고 했다.) 토씨까지 다 기억하지는 않지만 내용은 이런 것이다.
나로서는 강증산님의 예언뿐만이 아니라 이제까지의 전세계의 모든 예언을 연구하고 그를 실현하는 집단이 있다고 확신한다. NWO의 대전략을 실천하는데 대중의 우매함을 악용하기 좋을 만 한 것이 예언이기 때문이다. 예언에 맞추어 일어나는 환난들(분명 인재가 분명한 재난이겠지만)이라면 우매한 사람들은 "거봐 우리 종교 교리가 맞았잖아" "우리 예언자가 다 맞춘거잖아" 라고 수긍해 버리고 말지 않겠나? 하지만 그들의 예언이 자기실현적 예언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왜 누군가 자신들의 예언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을까?
NWO던 초엘리트층이던 일루미나티던 뭐라고 하던 예언을 실현시킬 이들의 존재에 대한 언급을 그들은 왜 하지 않았을까?
어찌 되었건 나로선 그들이 대감염병을 전파 시키고 그게 잠잠해지면 2~3년 후에나 다시 대감염병을 퍼트릴 것이리라 짐작했었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상당히 이르게 거의 연달아 팬데믹이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많은 이들이 마지막까지 깨어 있고 살아남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