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서점에 갔었다.

그런데 눈에 확들어왔다고 해야 하나..

정말 사고 싶은 책이었다.

하지만 구입은 하지 않았다.

왜냐구...

다 알면서...............................

책의 내용은 대충 보았기에 확실히 기억할 수없다.

하지만 왠지 가슴이 찡할것 같다.

몇일 내로 아마 내 책장에 들어오겠지..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정말 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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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읽은책

아이들의 그림일기 형식의 재미 있는 책이다.

그림도 재미 있고 ....

그아이의 꿈도 즐겁다.

예전 부터 보던책인데..

요즘 더 자주 본다.

그리고 병원놀이를 하면서 멍멍이랑 논다 (놀이감 멍멍이)

커다란 선생님이 인상적이다.

뱀이 좋아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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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동안 많은 이들을 만났습니다.

언제나 북적거림을 좋아하는 나지만 그래도 너무 힘이 들때도 있다/

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혼자서 수다 떨면서 노는 사람들을 보면 더 얄밉다.

난 시댁에 가서 시누들이 오기전에 친정으로 떠난다.

아니지 설날에는 시댁에 가지 않는다. 시부모님들이랑 다 같이 시집 큰댁으로 가기에 그리고 아버님이 바로 친정으로 가라고 하셔셔...

언제나 친정에 다녀와서 시부모님댁에 가곤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지를 못했다.

시누들이 다 일찍 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나중에 오라고 해서 가지 않았다,

그리고 친정에 가면 난 너무 좋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만날수 있기에..

엄마 동생 그리고 외가집 식구들 ..

난 어려서 친가 친척들이 없었다,

그래서 외가집을 정말 자주 갔었다.

그래서 그들이 너무 편하고 좋다.

아직 정정하신 외할머니 이제 외손주를 보고 좋아하시는 외삼춘 외숙모.

이모랑 이모부들..

정말 나에게는 고맙고 행복한 사람들이다.

이번설은 그래서 너무 행복했다,

그들을 다 만나고 와서..

다음주에는 시댁에 다녀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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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산소에 다녀왔다.

정말 오랜만이다.

멀리 계시지만 매우 그립다.

이제는 얼굴도 떠오르지 않는다,

너무 어렷을적 일이기에..

그래도 가끔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가 그립다,

동네 어른들이 말씀 하시면 더더욱..

그래도 지금 내 옆에 계시는 아버지도 너무 많이 늙어버리셨다.

가끔 흰머리카락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프다,

이제 2년이면 여든이 되신다.

그 생각을 하면 또 엄마가 안되었다.

너무 많은 나이차이때문에 지금 젊은 엄마가 너무 힘이 들어보여서..

그러나 엄마는 항상 말씀하신다.

할아버지를 원망하지는 않는다고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자유롭지 못한 엄마를 복고 있으면 조금 슬퍼지고 아파진다.

그래도 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지금의 아빠, 돌아가신 아빠,

그리고 내 엄마.

사랑합니다.

언제나 착한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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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날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1
김동수 글 그림 / 보림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그림이 이뻐서  책을 샀습니다.

처음에 아이도 시큰둥 합니다.

저는 재미있는데 아이는 별로 재미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번 설에 아주 좋아합니다.

일기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어느날 엄마가 오리털 잠자를 하나 사다 주셨습니다.

그런데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아이는 밤에 너무 추워하는 오리들에게 자신의 잠바 속에 있는 오리털을 하나씩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아이는 감기에 걸렸습니다. 밤에 이불을 덮지 않고 자서...

아이의 생각이 얼마나 기특합니까.

오리가 추울까 자신의 잠바속 털을 다 준다는 생각.정말 아이다운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림도 아주 단순한 그림이 더 아이를 책에 머물게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린다고 흉내를 냅니다.

아이에게 상상력도 길러주고 고마움도 알게 해준책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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