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날개 > 파리로 가실 분들에겐 필요하지 않을까?

  그림들이 일단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양장본이란 점도, 조막만한 필기체의 글씨도 시선을 끈다.  파리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듯.. 글에선 그리움이 묻어난다.

파리 이곳저곳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한편으로 아아~ 하는 감탄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파리로 전혀 갈 일이 없는 내게는 질투도 같이 불러왔다. 언제 여길 가보냔 말이다..ㅡ.ㅡ;;  글쎄, 꿈이라도 꿔야 할까?

하지만, 곧 파리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너무나 훌륭한 지침서가 될것같다.  요카페에도 가보고, 저 다리도 걸어보고.. 이쪽 섬도 둘러보고, 멋진공연도 즐기고...


<100년된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몽마르트르>








<시떼 & 생루이 섬>  소르베(아이스크림)를 맛보아야 한단다..


<센 강변>


<파리의 에펠탑>



부러워만하다 책을 덮는다. 과연 내게 파리의 저 거리들을 걸어볼 기회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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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 > The Wonderful Wizard of OZ- 로버트 사부다 예술 !팝업북



도착. 오즈의 마법사.

저 표지의 쌩뚱맞은 사자와 도로시를 보라. 허수아비와 깡통도, 다들 왠지 거만해보인다. 음...

그럴만 했다. 첫장면의 태풍의 스팩타클!이라니! 우워어어어어

사진보다 딱 백만한배 더 멋지다.





태풍은 집을 통째로 무쟈게 아름다운 땅에 내려 놓는다.



노라안 벽돌길 따라서 ( 이 책에서는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빛이다?!) 가다가 만난 졸리운 냄새 풍기는 꽃밭. 음.. 내 자리 근처에도 혹시;;



그리고, 산 넘고, 물건너 여차저차 도착한 에메랄드의 나라.

책 구퉁이에 신기한게 있다.

잠깐. 여기서부터 심장 약한 사람은 심호흡을 한 번 해주시고;;

써봤다. 아하하;;;; ///ㅂ////  ('' )a ( '')a

 뭔가 달라보이나? 음... 모든게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 말고는... 그거거던. 도로시랑 깡통이랑 토토랑 사자랑 밀짚인간이랑 도착했는데, 모든 것이 초록색으로 보이더래. 음.. 그거가 다? 그런거야? 뭔가 입체 궁전.. 그런거 아니구? -_-a



근데, 여기서 나쁜 마녀를 만나서 갇히는거지? 저 가운데에 우산든 초록색 애꾸 할망구.

여기서 또 앨리스의 카드장면을 능가하는;; 난 도저히 말로 표현 못해. 사진으로도 표현 못해.

 

조기 밑에 오즈의 마법사가 타고 있다.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착한 마녀 만나서 come back home~ ♡







깍두기님!! 저도 했습니다. imufe ^^)/ ㄱ ㄱ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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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존 비룡소의 그림동화 6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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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학교에 가려고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하수구에서 악어를 만났습니다,악어가 가방을 무는 바램에 장갑을 주고 얼른 학교로 갔지만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은 화가 나서 벌을 내리셨습니다. 다음날도 존은 학교에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그런데 사자를 만났습니다. 바지를 찢겼습니다. 나무위로 도망을 가서 사자가 돌아갈때까지 기다리다가 사자가 가고난후 학교에 갔습니다. 이번에도 지각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존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그리고 벌을 세우십니다.그리고 다음날도 학교로 향합니다.그런데 다리를 건너다가 파도를 만났습니다. 파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학교에 갔습니다 또 지각입니다. 선생님은 이번에도 야단을 치십니다.,,그리고 다음날도 학교에 갑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것도 만나지 않습니다.그리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정말일까요. 아니면 아이의 즐거운 상상일 까요.

솔직히 전 아직도 헷갈립니다. 이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니면 아이가 꾸며낸 이야기인지..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우리 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엄마..사자. 악어. ...그러면서 웃습니다.아직 어리기 때문이겠지요......

참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입니다. 아이에게 상상력을 길러줍시다...

존버닝햄의 글 그림은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아주 재미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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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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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가 "엄마, 보자"하더니 옷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웃어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손이 나왔네 하는것이 아니겠어요..정말 혼자서 박장대소하면서 웃었답니다.

가끔이아이때문에 저는 너무나 큰소리로 웃곤 한답니다.

오늘도 아이때문에 웃었습니다. 옷을 입는것보다 벗는것을 더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요즘은 혼자 옷입기도 시작해봅니다. 아직은 너무 어렵고 힘이 들지만 서서히 나아지겠지요..

아주 어릴적에 구입한 책인데 그때는 손 발 머리 눈 코 입..등을 알려주면서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옷을 입히면서 옷을 입는 순서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운 모든 맘들이 추천하는 책입니다.

정말 강추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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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수육 나의 학급문고 3
김영주 지음, 고경숙 그림 / 재미마주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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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이는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를 왔습니다.아직 학교생활이 잘 적응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종민이는 학교에서 아직 아이들과 어울리지를 못합니다. 학기 초에는 그렇듯이 끼리끼리 어울립니다. 그런데 1교시가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아이들이 "왕, 거지, 왕, 거지,..'하면서 변기를 세게 시작하더니 모두가 왕인 변기 뒤에서 서고 다른 변기는 두고 용변을 봅니다. 그리고 종민이는 거지 변기에서 용변을 보았다고 거지라고 놀리기 시작합니다. 아마 아이들의 게임인가 봅니다. 하지만 종민이는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 그래도 종민이는 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휴식시간에는 화장실에 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3교시후에 너무나 참았던 용변이 급해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른 용변을 봅니다. 그런데 종민이 뒤로 아이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아마 왕의 자리인 모양입니다. 기분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덩치큰 친구가 오더니 그모습을 보고 다시 "왕,거지. 왕,거지.."를 세게 시작하더니 종민이 자리를 거지 자리고 만들고 맙니다. 아이들은 다시 덩치큰 아이뒤로 가서 줄을섭니다. 종민이는 또 다시 화가 납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는데 종민이는 혼자 먹습니다.

그런데 덩치큰 친구가 와서 떠시비를 겁니다. 하지만 종민이는 당당합니다. 그리고 5교시 쉬는 시간에 종민이는 다시 화장실에 갔습니다. 아이들이 몇명있습니다. 종민이는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는 "짜장. 짬뽕. 탕수육"하고 화장실 변기를 세고 탕수육 자리에 가서 용변을 봅니다.아이들도 수군대기 시작합니다. 덩치큰친구가 와서 왕거지 놀이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짜장 짬뽕 탕수육자리에 가서 섭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다시 친구가 되었습니다.

 

종민이 화이팅!

조금은 소심하고 아직 적응이 되지않은 학교에서 겁도 내고 주눅이 들만도 한데 종민이는 혼자서 꿋꿋하게 잘이겨냈다.

아이들세계속에도 강자에게 복종은 있다 하지만 너무 빨리 아이들이 그것을 알아 가고 배워간다는것은 싫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하나가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줄 수있는 놀이가 많았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참 이쁜 마음을 가졌구나. 금새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면 아마 이아이들은 좋은 친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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