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놀자 > 공짜로 젊어지고 건강해지기

 

많은 돈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알뜰하게 젊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 자연요법 10가지를 더 소개한다.

매일 짧은 시간을 투자해 한 가지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 날 거울 속의 달라진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픈 유어 아이즈

“하루 5분 투자로 눈을 생기 있게 가꾸자”

눈이 맑고 생기 있어 보이면 다른 부분의 어지간한 결점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눈의 아름다움이 얼굴의 80%인 것이다. 그래서 안약을 수시로 넣는 여성도 있지만 위험천만이다. 예뻐지려다 눈을 망치는 수가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탁해지고 생기 없어 보이는 눈을 부작용 없는 방법으로 관리해 좀 싱싱하게 만들자.


베이트 박사의 눈 운동을 해보면 어떨까. 먼저 1분간 눈을 15회 가량 깜박거린다. 아침에는 따뜻한 물로 20회, 그 다음 찬물로 20회 정도 감은 눈에 물을 튀겨서 끼얹는다. 자기 전에는 아침과 반대로 20회 반복한다. 때때로 눈을 손바닥으로 덮는데 콧마루에 새끼손가락을 대고 양 손바닥으로 덮으면 눈이 완벽하게 쉴 수 있다.


인디언 요법에서는 장미 꽃잎을 빗물에 적셔 눈 위에 덮는 방법으로 눈의 피로를 씻어준다. 결명자 끓인 물로 눈을 씻어주거나 오이를 썰어 눈 위에 붙이는 것도 효과가 있다. 눈에 염증이 생기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설탕과 고기, 술을 삼가고 녹황색 채소와 냉이, 콩, 깨 등을 많이 먹는다. 그러면서 구기자 끓인 물이나 비파 잎을 묽게 끓인 물로 씻어주면 좋다.


눈이 뻑뻑할 때는 참기름을 눈가에 발라주고 또한 먹자. 눈동자가 아플 때는 국화꽃을 달여 2숟가락씩 하루 3번 먹으면 효과가 있다. 인도의 자연요법인 아율베다식으로는 밀가루 반죽으로 눈 주위에 울타리를 두른 후 우유를 발효시킬 때 나오는 기름을 부어 눈이 푹 잠기게 만든 다음 눈을 깜박거린다. 눈도 안약이 아닌 자연요법으로 가꾸자.


머리에 피아노를 치자

“건강한 두피는 젊음의 상징이다”

얼굴의 노화는 감출 수 있어도 머리의 노화는 감출 수가 없다. 화장도 안 되고 수술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피 모발 케어를 받고 싶지만 비용이 한두 푼이 아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는 말자.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


첫째는 물리적인 방법. 두 손바닥을 수십 번 비벼 따끈따끈하게 만든 다음 손가락을 벌려 이마 위에서 목덜미까지의 머리칼을 100번쯤 빗어준다. 다른 방법은 손가락 둘째 마디들을 곧추 세운 다음 피아노를 치듯이 탄력 있게 머리를 골고루 두드려준다. 새가 모이를 쪼듯 하는 이 조타법은 두피의 혈행을 촉진하고 모근을 튼튼하게 해준다.


둘째는 화학적인 방법. 참기름으로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면 풍부한 토코페롤의 영양을 줄 수 있다. 구기자 잎을 끓인 물로 머리를 감는다. 생강 삶은 물로 아침저녁 두피에 바르고 가볍게 비벼주면 생강의 성분이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린스 대신 캐머마일차로 헹구면 피부완화 효과와 유화효과를 가져온다. 또 로즈메리차로 하는 린스는 모발과 두피에 진정효과와 컨디셔닝 효과를 준다.

다시마를 물에 하루쯤 담가두면 끈끈한 액이 되는데 고급 린스제가 될 수 있다. 풍부한 아미노산을 공급해서 머리칼에 윤기가 나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샴푸 후 알로에젤을 가볍게 발라주면 뛰어난 보습효과로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두드리고 발라준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 모발의 영양을 위해 쇠간, 당근, 달걀, 양배추, 마른새우, 검은콩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가장 쉬운 방법인 피아노 치기부터 시∼작.


큰 얼굴은 몸 탓 ?

“몸을 마사지하면 얼굴도 달라진다”

원래부터 큰바위 얼굴인 사람이야 어쩔 수 없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이 넙데데하게 퍼진다거나 길쭉하게 처지는 사람, 갈수록 광대뼈가 나오고 턱선이 뭉그러진다면 이건 자연스런 노화라기보다는 몸 바깥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즉 몸의 근육들이 뭉치고 밀려 그로 인해 얼굴의 윤곽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몸의 근막을 밀어서 뭉친 것을 풀고 유연하게 해주면 얼굴도 달라질 수 있다. 뼈로 된 구조들과 나머지 신체의 구조물들은 근막이라는 점액질 바다에 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다. 그래서 근막을 밀어주면 수축된 조직이 쭉 펴지면서 인체의 다른 구조를 위해 더 많은 공간이 생겨 몸의 불균형이 바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나이 먹을수록 광대뼈가 나온다면 그것은 등줄과 견갑골의 간격이 멀어지고 앞으로 휘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슴과 견갑골 주변 근육, 등 주변의 근육을 가운데로 모아주어야 한다. 즉 척추 주변의 어깨 살을 가운데로 모으듯이 밀어주고 팔 위쪽의 삼각근도 어깨 쪽으로 밀어준다. 손이 잘 안 닿는 부위니까 밥주걱이나 타원형 접시를 이용하면 좋다.


눈가 주름은 네 손가락으로 어깨를 골고루 주물러서 풀어주면 예방이 되고 입 주위의 주름은 젖가슴 바로 아랫부분을 잡고 가슴을 위쪽으로 밀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엉덩이가 엉거주춤하고 허리선이 분명치 않은 여성은 턱선이 일찍 무너진다. 이때는 허리뼈 끝부분을 주물러주고 배꼽 아랫부분을 주물러준다. 그리고 엉덩이를 밑에서 위로 밀어 올려준다. 콧등에 생기는 주름은 등의 움푹 파인 곳을 약간 꼬집어주듯이 주무르면 된다.

 

다리를 꼬면 몸이 꼬인다

“바른 자세는 미의 기본이다”

패션쇼 무대를 멋지게 걸어다니는 모델들을 보면 키가 크고 날씬한 것만이 모델의 조건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녀들은 꼿꼿하면서도 유연한 자세를 지니고 있다. 그런 자세가 되기 위해 그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모델이 아니더라도 자세는 중요하다.


여성들은 대개 자리에 앉을 때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고 앉는다. 그러나 이런 자세를 오래 하고 있으면 척추가 휘고 골반이 뒤틀리게 된다. 또 방심한 채로 서 있으면 머리가 앞쪽으로 쏠리면서 턱은 빠지고 등뼈는 휘면서 아랫배가 나온 모습이 된다. 이렇게 잘못된 자세가 생활 속에서 반복되면 구부정한 모습이 굳어질 뿐 아니라 내장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쳐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여성들을 보면 대개 일직선의 자세를 가진 이들임을 알 수 있다. 알렉산더는 오스트리아의 배우 출신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해로운 긴장상태를 자세 교정을 통해 풀어주는 방법을 발견해낸 사람이다. 가령 앉은 자세에서 일어설 때는 머리를 약간 숙이고, 완전히 일어서기 전에는 몸을 약간 숙이고 팔로 무릎을 짚어 몸을 지탱시키면 좋다. 운전을 하거나 일을 할 때 대개 뻣뻣한 근육이 머리를 아래로 당기고 턱은 악물고 가슴은 꽉 조인 상태이므로 호흡을 제한시키고 상체가 압박되며 소화기와 등 아래쪽이 불편해진다.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종종 머리를 뒤로 젖혀주며 등의 낮은 부위를 구부려주는 자세를 취한다.


일어선 자세에서 공통적인 경향은 머리를 앞쪽으로 구부리고 목과 등 부위는 움츠러져 있는데 이것은 머리와 갈비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억제하며 척추를 왜곡시키고 정상적인 호흡의 패턴을 제한한다. 전신거울을 보면서 이런 몸을 천천히 일직선으로 만들어보자. 구겨진 몸이 쭉 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비아그라 만들기

“에로틱한 시간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남자는 아내가 있어야 오래 살고 여자는 남편이 없어야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는 기사를 보고 '그래 맞아' 하며 박장대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웬수 같은 남편이 아니라 사랑하는 남편과 사는 삶은 여자를 젊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그 삶 속에는 분명 에로틱한 시간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짓눌리다 보면 몸도 마음도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자연 비아그라다. 약품 비아그라는 심장병 등 부작용을 일으킬 염려도 있을 뿐 아니라 성생활은 남자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슈퍼에 가자. 좀 큰 슈퍼에 가면 아보카도라는 과일이 있다. 이것에는 최음제 성분이 있어서 남미의 아즈텍인들은 아보카도를 음식의 신으로 불렀다.
파슬리에는 기분을 에로틱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늦은 저녁 시간에 파슬리로 차를 끓여 남편과 함께 마시는 건 또 다른 의미의 티타임이다. 아로마 중에서 로즈메리 오일은 강력한 최음 효과가 있다. 때문에 식용유 1컵에 4방울을 섞어서 천골 부위에 대고 문지르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로마제국의 의학 저술가 켈수스는 찬물이 남성의 정력을 높인다고 했는데 이건 미국에서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좀 차갑더라도 남편에게 찬물 샤워를 시키자. 살찐 남편이라면 반동충혈이라는 현상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찬물 샤워다.


요즘 마늘이 정력 증강제로 팔리고 있는데 집에서도 얼마든지 해먹을 수 있다. 마늘을 껍질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속까지 푹 익는다. 이걸 껍질을 벗겨 소금에 찍어먹기만 하면 되는데 남편만 주지 말고 아내도 먹어야 한다. 정력용으로만 쓰기에는 좋은 성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굶기를 갈비 먹듯 하라

“가벼운 단식으로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현대인들은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먹고 발라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플러스 발상을 마이너스 발상으로 좀 바꿔보자. 빼내고 비워보자는 것이다. 갈비를 매일 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잘 해봐야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게 된다. 그래서 갈비를 먹는 주기만큼 한번씩 단식을 한다면 생각보다 더 건강해지고 젊어진다.


본격적인 단식요법은 일주일 정도 하는 것이지만 일하면서 이렇게 단식을 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씩이라도 가벼운 단식으로 몸 청소를 하자는 것이다. 단식이라고 하면 배고픔을 먼저 떠올리고 움츠러들기 쉽지만 무조건 굶는 것은 아니다. 서양의 단식요법은 과일주스로 한다. 물보다는 주스에 비타민, 미네랄 등이 더 풍부히 들어 있고 이런 영양소들이 직접 혈액 속으로 들어가 합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주스는 산의 분비를 유도하지 않고 산·알칼리의 균형을 유지시키며 세포의 미세 전기적인 긴장을 자극해 영양 흡수와 배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레몬주스, 비트주스, 당근주스, 셀러리주스 등이 좋다.


한국식으로 하려면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푹 삶은 물을 큰 컵으로 하루 4번 정도 마시고 사이사이에 생수를 마셔준다. 이런 식으로 단식을 하면 과도한 음식물로 인해 지쳐 있던 장기들이 휴식을 하게 되고 몸 안에 쌓였던 노폐물과 독소들이 빠져나간다. 당연히 피부도 몸도 젊어진다.


단식을 하고 나서는 곧바로 딱딱한 음식을 먹지 말고 삶은 야채나 죽처럼 소화가 잘되는 음식부터 먹기 시작해야 무리가 없다.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먹는 것도 우리에겐 필요하다. 굶으면 여성호르몬샘도 활성화된다.

 


풀과 친해지면 젊어진다

“주변에 피부에 좋은 식물들이 널려 있다”

옛날에 산후 몸조리를 잘 못해서 그 후유증으로 몸져누운 어머니가 있었다. 아들은 죽어 가는 어머니를 위해 천신만고 끝에 어떤 풀을 구해서 달여 드렸는데 어머니의 병이 씻은 듯 나았다는 전설의 고향 한 토막. 그러나 이건 허황된 전설이 아니라 어머니를 돕는다는 뜻의 이름인 익모초가 탄생된 배경이다. 실제로 익모초는 여성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와 자궁을 튼튼하게 한다. 자연히 피부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접시꽃 당신'이라는 시로 유명해진 접시꽃도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좋은 풀이다. 강가에 가면 흔해빠진 줄풀은 잎이나 뿌리를 말려 끓여먹으면 노화를 막고 끓인 물에 목욕을 하면 피부 속 독소가 다 빠져 피부가 몰라보게 고와진다. 가을에 익는 빨간 저실 열매를 따서 말려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주름살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춘다.


검은 나팔꽃 씨앗도 가루로 만들어 바르면 기미 제거 기능이 있다. 여름에 도꼬마리풀을 따서 짓찧어 얼굴에 바르면 역시 기미에 좋다. 옥잠화가 한창일 때 이슬 맺힌 꽃을 따서 그 즙을 바르면 칙칙한 피부를 맑게 만든다. 흔한 민들레를 따서 우유와 오이즙 등을 섞어 바르면 피부가 희게 되고 검버섯 등도 엷어진다. 덩굴풀인 왕과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물은 미용수로 쓰면 그만이다.
서양 풀에도 약초가 많다. 제라늄은 피부 부조화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에 효과가 있고, 쌉쌀한 향미의 히솝은 폐 기능을 강화시켜 피부를 도와준다. 샌들우드는 건성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주름살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우리 주변에 있는 풀 중에는 이로운 것들이 수없이 많다. 약 대신 풀과 친해지면 건강도 젊음도 다가온다.



똑똑한 여자가 호박씨를 깐다

“고칼로리의 간식 대신 견과류를 즐겨라”

간식을 즐기는 여성 치고 피부가 좋거나 몸매가 날씬한 경우는 별로 없다. 간식에는 주식 이상으로 칼로리가 높은 것들이 많을 뿐 아니라 기름이나 설탕 같은, 혈액을 산성화시키는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밥을 잘 먹지 않으면서 과자는 늘 달고 다니는 여성은 건강마저 문제가 있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되기 쉬운 까닭이다.


밥을 제대로 챙겨 먹으면 간식 생각이 별로 나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간식을 줄이려면 우선 세끼 밥을 잘 먹어야 한다. 그래도 뭔가를 주전부리하고 싶다면 빵이나 과자 대신에 씨앗을 먹자. 호박씨나 해바라기씨, 달맞이꽃 씨 등에는 비타민과 여성호르몬 그리고 항산화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젊음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어서 몸매관리에도 좋다. 이 물질은 뇌의 세로토닌 양을 증가시켜 배고프지 않다는 신호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너스로 기분을 좋게 해주는 트립토판 성분까지 있으니 어떤 간식이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회사의 아들인 존 로빈스는 연 매출이 1조가 넘는 회사의 상속을 거부하고 조그만 통나무집에서 자연식을 하며 살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간식인 아이스크림 대신에 그는 과일과 견과류 등을 먹고 있다. 입맛 대신에 건강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도넛이나 아이스크림, 감자칩 따위는 이제 잊어버리자.
하지만 가끔씩 초콜릿을 먹어줘야 하는 여성들이 있다. 생리가 가까워지면 헛배가 부르고 두통이 오며 신경질적이 되는 여성들이다. 초콜릿에 많이 든 마그네슘은 이런 생리전 증후군을 완화시켜주니까 말이다.

 

숨쉬기 운동이라도 제대로 하자

“게으른 사람은 숨쉬기 운동이라도…”

늙지 않기 위해 운동을 해야 되는 줄은 알지만 부담스럽고 힘들게 생각되어 자꾸만 미루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에어로빅이나 달리기 같은 격렬한 종목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 밖으로 나가야만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큰 움직임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든지 있다.


그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숨쉬기 운동이다. 호흡운동은 먼저 흉곽을 열고 등뼈를 편안하게 해주는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단한 의자에 앉아서 두발을 모으고 등뒤로 손을 마주 잡는다. 그 상태로 팔을 올리면서 몸은 앞으로 숙인다. 이 자세에서 깊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곧추 앉도록 한다. 이 동작은 등에서 갈비뼈를 떼어주고 등 아래쪽 근육을 늘여주는데 5∼10회를 반복한다.


두 번째는 발을 모으고 손은 옆으로 뻗은 채 손바닥을 위로 보게 하고 바로 앉는다. 숨을 들이쉴때 견갑골이 서로 모이도록 팔을 뒤쪽으로 끌어당긴다. 내쉴 때는 팔이 앞으로 오도록 이완시키는 이 동작은 흉곽의 앞부분을 펴주는데 역시 5∼10회 반복한다.
더 편하게 누워서 하는 동작도 있다. 머리에 베개를 받치고 무릎은 살짝 구부린 채 손가락 끝은 윗가슴에 놓는다.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손가락이 부드럽게 밀려나는 느낌을 자각한 다음 숨을 내쉬는 동작을 5회 반복한다.


또 다른 방법은 편안히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에 둔 채 숨을 들이쉴 때 복부에 있는 손이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하고 다른 손은 약간만 움직이는 감각을 느껴야 한다. 복부로 호흡을 할 때는 과호흡을 하면 안 되는데 1분에 8번 정도가 적당하다. 그대가 게으르다 해도 숨쉬기운동이야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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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4-06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발하네요.
전 장미 꽃잎을 빗물에 적셔 눈위에 덮는게 제일 좋아요.
분위기 만땅에 제일 쉽잖아요.
근데 어디가서 구한담...

울보 2005-04-0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올거같아요,,
장미꽃을 사다가 비를 맞히면 안될려나........^^
 

시녀 이야기 - 환상문학전집 4 | 원제 The Handmaid's Tale
마가렛 애트우드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 황금가지
 

보슬비님 페이퍼를 보고 ..

그리고 리뷰도 보고ㅡ,,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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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0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읽어보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제 적립금으로 아이책 샀는데 자꾸 사고 싶은 책이 늘어서요,,,

울보 2005-10-25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입,,읽었다,
 

선현경의 가족관찰기
선현경 (지은이) | 뜨인돌

 

읽어보고 싶었다,

예전부터 그런데도 아직 구입도 하지 않았다,

책을 구입하다 보면 언제나 아이책이 우선이다,

나도 참 ..

그래도 마음먹고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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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11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의 선물,,,감사합니다,,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류시화 지음 / 푸른숲 / 2000년 6월
절판


조용하게 앉으라,
그리고 그 안에서 누가
너의 생각을 관찰하고 있는가를 찾아보라,
주의깊게 바라보면
네속에서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게 되리라,
그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바로 앞으로 확연하게 드러나리라,
그렇게 안을 들여다보라.
네속의 또 하나의 나를 찾으라.
그러면 완성이 가까우리라.
--------묵타난다-24쪽

시간은 필요하다. 때로 그것이 어둠 같고 길 없는 길 같아도 이 삶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성급함은 나비를 죽게 만든다 , 나비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비의 삶을 사는 것이 애벌레의 길인 것이다,
우리들 자신 속의 애벌레를 고요히 지켜보라. 그것이 거쳐 가야 할 수많은 시간들에 대해 한숨 짓긴 해도 그것은 필요한 일이다.
자연히 일깨워 주는 가장 큰 것은 바로 기다림의 필요성이다,-73쪽

위대한 사람과 하찮은 사람은 없다. 다만 위대한 일고 하잖은 일이 있을뿐이다. 위대한 사람은 하찮은 일까지도 위대한 일로 만든다. 그가 하는 모든 하찮은 행동. 모든 하찮은 몸짓 에서 그의 위대함이 흘러 나온다.
---오쇼 라즈니쉬.<<장자. 도를 말하다>>에서-1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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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된장국 | ☆지식샘터
2004.10.04 19:42
bonseasa http://cafe.naver.com/bonseasa/491
진한 육수로 끓여낸 뜨끈뜨끈한 국물 한 그릇이면 매서운 추위도 거뜬하던 겨울은 어느새 지나고 깔끔하고 산뜻한 요리가 입맛 당기는 봄이예요.

봄내음 향긋한 테이블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봄국"이죠. 냉이, 달래, 쑥을 넣어 산뜻한 맛이 입맛 확~ 당기는 봄국. 봄나물 다듬는 법부터 봄국 제대로 끓이는 비법까지 전수 받아보세요. 아래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보면 우리집 식탁에도 봄바람 불겠네~ !

봄철 감기 조심하세요~ 쑥 된장국

■ 쑥은 이런 효능이 있어요

쑥의 향긋한 내음은 식욕을 돋우는 데 그만이죠.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환절기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아요. 고협압, 생리불순에도 효과를 지니고 있어요.

■ 쑥은 이렇게 다듬어요

뿌리와 시든 잎을 골라 잘라낸 후 다듬어 주세요. 다듬은 쑥은 흐르는 물에 흙을 말끔히 씻어주세요. 국 끓이기 전,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살짝 데쳐 검은 물과 쓴맛을 뺀 후 찬물에 헹궈 주세요.

■ 필요한 재료

쑥 100g, 소금 약간, 날콩가루 1/3컵, 쌀뜨물 3컵, 된장 2+1/2큰술, 대파 1/4대,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다듬어 한번 데쳐낸 쑥은 4cm 길이로 썰어 고소한 맛이 나도록 날콩가루에 버무려주세요.
2. 대파와 홍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3. 냄비에 쌀뜨물을 넣고 된장을 체에 내려 풀어 함께 끓여 주세요.
4. 국물이 끓으면 날콩가루에 버무린 쑥을 넣고 은근하게 끓여 주세요. 이때 뚜껑을 반드시 열고 끓여주세요. 콩가루가 들어간 국은 넘치기 쉬워요.
5. 파,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좀더 끓이면 완성!

춘곤증 예방에도 그만~ 냉이 바지락 된장국

■ 냉이는 이런 효능이 있어요

비타민 A와 칼슘이 풍부해 봄철 자주 느끼는 노곤함이나 나른함을 없애는데 효능이 있죠. 춘곤증 예방과 봄 미각 돋우기에 아주 제격입니다.

■ 냉이는 이렇게 다듬어요

냉이는 뿌리째 다듬어서 쓰세요. 먼저, 지저분하거나 시든 잎을 골라 떼어내고 칼로 뿌리부분을 살살 긁어냅니다. 손질이 끝나면 흐르는 물에 2~3번 씻어 흙을 말끔히 없애고 요리에 사용하면 되죠.

■ 필요한 재료

냉이 100g, 바지락 150g, 대파 1/4대,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된장 2+1/2큰술, 소금 약간, 물 3컵

■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다듬은 냉이는 4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2.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하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바락바락 씻어 주세요.
3. 냄비에 바지락을 담고 물을 부어 끓인 후 바지락이 벌어지면 불을 끄고 남은 모래를 빼낸 후 웃물만 다른 냄비에 담아주세요.
4. 바지락 국물을 부은 냄비에 된장을 체에 내려 푼 후 끓여 줍니다.
5. 국물이 끓으면 냉이와 대파를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끓여주세요.
6. 이때 바지락의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해 다진 생강도 함께 넣어 깔끔한 맛을 더해 주세요.

맵싸한 맛이 입맛 돋워요~ 달래된장국

■ 달래는 이런 맛이 나요

달래를 잔파와 구분하기 힘들다구요? 아래의 동그란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파와는 조금 다른 알싸한 맛이 나는 달래. 이 동그란 부분(비늘줄기) 이 크면 클수록 매운 맛이 강하답니다.

■ 달래는 이렇게 다듬어요

시든 줄기를 골라 때어내고 수염뿌리 끝도 조금 다듬어 주세요. 동그란 부분의 껍질을 칼로 살짝 벗겨낸 후 수염뿌리에 묻은 흙을 물로 말끔히 씻어 주면, 요리준비 완료!

■ 필요한 재료

달래 80g, 두부 120g, 물 3컵, 가다랭이포 1/2컵, 된장 2+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다듬은 달래는 4cm길이로 썰고, 두부는 가로 3cm, 세로 1cm 크기로 썰어 주세요.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불을 끄고 가다랭이포를 넣어 5분 정도 우려주세요.
3. 우러난 국물은 체에 면보를 깔고 걸러 맑은 국물만 받은 후 냄비에 담아주세요.
4. 냄비에 된장을 체에 내려 푼 후 함께 끓여주세요.
5. 국물이 끓으면 두부를 넣고 살짝 끓인 후 달래와 다진 마늘을 넣고 좀더 끓여 주세요. 달래는 매콤한 맛 향이 강하므로 파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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