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학기에는 찰흙수업을 들어요,

류가 혼자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나는것

왠지 뿌듯하잖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손을 가지고 노는 놀이가 좋다고 해서

가을 학기에 신설된 찰흙수업을 듣기로햇어요,

첫날은 찰흙과 친구되어서 찰흙익히기를 배웠구요,

월요일 수업인데 이번에는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 날입니다,



류가 만든것 보이시지요,

아마 아랫것에는 이름을 쓰려고 햇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너무 이뻐요,

열심히 다듬고 틀에 찍은것이지만 그래도 한시간 동안 얼마나 열심히 햇을까요,

이 수업은 밖에서 볼수가 없어서 한시간 동안 밖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끝나면 자랑하기 바쁘지요,



문이 열렸을때 살짝,

류의뒷모습을 찰칵,



수업시작전에

하장,

아직도 손가락은 변함이 없네요,

앞으로 류가 만든 작품 많이 보여드릴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