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번째

이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흥부놀부 이야기인가,

했는데 우리나라 옛이야기 시리즈중에 이런책도 있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다,

아이가 재미있어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우리나라 책속에는 언제나 형은 못되고 동생은 착하니 그이유는 뭘까?

땅속나라 괴물이야기

갓결혼한 신혼부부,,

그런데 새색시를 그만 괴물이 데려가 버렸다,

새색시를 찾기 위해서 신랑이 나섰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괴물을 물리친다는 이야기,

이책은 진짜 요술공주이다,

이책속에는 요술봉과 치마 그리고 종이 왕관이 들어있다,

아이는 좋아라한다,

약간 어딘지 모르게 허접한데,

그래도 아이는 좋아라한다,

다만 한가지 이 물건들이 들어있어서 책이랑 상자가 연결되어있는데 이것이 떨어지지를 않아서

책보관하기도 불편하고 작은 상자를 때어내려다가 책이 망가지려고 해서

지금 고민중이다,,

172번재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운 그림책이다,

잘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도 있다

한편한편 읽을때마다

더 읽고 싶어진다,

그림책이 크기도 큰만큼 내용도 마음에 든다,

매일 하루에 한두개씩 읽는다,

173번째

참 슬프다,

여자라는 이류로,,

우리나라는 아들에 대한 왜 그렇게 커다란 기대감이있을까

가부장적인 사상때문일것이다,

그래서 아들아들 하는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안쓰러운 버리데기 왜 버리데기가 버리데기인줄 아세요,

버리데기의 슬픈이야기,,내 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많이 아파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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