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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ㅣ 안데르센 그림책 8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엄기원 지음, 구로이 켄 그림 / 한림출판사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성냥팔이소녀 이책을 읽어주는데 아이가 "엄마 성냥팔이가 뭐야?"라고 묻더군요,
우선 성냥이란것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우연히 예전에 신혼여행갔을때 호텔에 있던 성냥을 가지고 온 기억이 있어서 추억으로 그것을 찾아보여주었습니다 요즘은 정말로 성냥보기가 아주 힘들잖아요 아이들이 알리가 없지요
그리고 성냥을 키었더니 신기해 하더군요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도 이야기 해주었지요
그리고 다시그림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아이가 신발이 없는 발을 보더니 "호~~~~~~"하더군요,
그리고 왜 아이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곳에 쭈그려 앉아있는지를 읽는데 "아빠미워"라고 말을 하더군요,
이세상에는 부모가 되지 말아야 하는데 부모가 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종종 텔레비전을 보아도 그런 사람들이 나오면 마음이 아픈데 ,,,,자기 자식을 밖으로 내보내는 부모들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눈오느날 길거리고 내 몰린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추워도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참다 참다 성냥에 불을 붙였을때 그리고 아련한 불\빛속으로 보이는 아이가 원하는것 아주 큰 소원도 아니고 따뜻한 집인데,,그래서 아마 할머니가 더 그리웠을것입니다 그래도 할머니가 살아계실때는 그런 슬픔을 없었을테니까요
밤새 추위에 떨면서 성냥을 켯을 아이 그리고 할머니와 멀리 떠나는 아이의 얼굴은 슬픔보다는 기쁨이었다고 합니다 그건 아마 현실에 아무런 미련이 없어서이겟지요 이제는 편안할수있다는 안도감 때문일것이구요 참으로 마음이 아픈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그 거리에 앉아 있는 동안 길거리를 다니는 그어느 어른도 아이를 아느척을 하지 않았다는 현실도 가슴이 아프고 아이가 들어오지 않아도 찾아나서지 않는 아빠도 밉습니다
류가 좋아하는 인어공주도 너무 슬픈이야기인데 이이야기도 슬프다네요 나중에 거리에서 성냥파는 소녀를 만나면 자기는 꼭 성냥을 사줄거라나요.
우리도 우리주변의 아이들을 둘러보자 너무 내 자식만 오냐오냐 기르고 있는것은 아닌가 아무리 많이 발전해도 우리주변에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작은 관심이 그런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울 줄수있다는데 아이들의 모법이 되어야 할 어른들이 먼저 실천해보자구요, 저도 한번 내 주위를 둘러보고 작은 일이라도 실천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