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기다리며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야지. .
어제는 간만에 두시간을 넘게 산책을 했다.
집에서 빈둥거리다
차한잔하잔 전화에 방안을 벗어났고
차한잔하고
여기저기 걷다
수업끝나고 학원에 갈 딸 얼굴 보려고 학교앞에 왔다
막 교북입은 친구들이 교문에 나타났다
따스한 봄날씨에
투박투박 걷기 참 좋은 나날이다
미세 먼지만 사라진다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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