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는 아이를 너무 사랑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요
하지만 옆지기 류만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답니다,
종종 남자들은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집에서도 그런다는데
옆지기는 가급적이면 류옆에 있습니다
아빠를 향한 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를 타거나 집에서도 나랑옆지기랑 이야기를 하면 삐집니다
바로 아빠옆으로는 가지도 않고 나에게만 말을 걸거나
나에게 와서 끌어앉고 뽀뽀를 하곤합니다
옆지기가 아빠도 하면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류앞에서는 류 모르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
셋이서 이야기를 하고
아이가 다른일에 집중할때 우리이야기를 하지요
ㅎㅎ
그래도 좋데요
옆지기는 애인같고 연인같데요
류가
둘을 보고 있으면 정말 질투가 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