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p다른누군가에게 거절당하는게 싫어서 누구워 도움도 받고 싶지 않다그래서 누구에게도 도움을 구하거나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멀쩡한 척 살아왔다.시간이 흘러 지금에 와선 도움이 필요할때 ㄷᆢ움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능력도타인의 호의를 받아들일 줄 아는 능력도 잃어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