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아주 작은 것에 사소한것에도 감동받는나,,
어제밤에 일찍 잠이들어버린 옆지기 혼자서 놀다가 늦게 잠이 들었다,
그 늦게 잠들기전에 옆지기에게 편지를 썼다
간만에 쓴 편지,
옆지기 가방에 살짝 넣어둔다,
그러면 아침에 출근하고 나서 회사에서 볼테지..
예전에는 종종 하던일인데 요즘은 통안했었다,
미안한 일이 있거나
그냥 힘이 없어보일깨
직장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
그냥 내가 투정부린 다음날에..
말하기 미안하고 쑥쓰러우면 작은 메모지나 편지지에게 간단하게 나의 마음을 전하곤 했었는데
어제밤에 비소리를 들으면서 편지를 써서보냇다,
그랬더니 옆지기 기분이 조금 좋아진것같다,
다행이다,
요즘 몸도 아프고 하는일도 잘 안되어서 어깨가 축 쳐져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