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디지팩 (2disc)
김태우 감독, 한석규 외 출연 / 엔터원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내가 한석규를 좋아한것은 아마 초창기 그의 데뷔작은 그 뭐였더라 김희애랑 최수종이 나온 드라마 였을것입니다 그때 한석규의 자리는 그렇게 큰 배역은 아니었는데 더 길어졌다지요,

아무튼 그때부터 서울의 달까지 참 멋진 배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그리고 영화를 했지요 쉬리도 흥행을 하고 그리고 닥터봉인가 그리고 또 아무튼 이것저것 했는데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잔잔한 죽음을 앞둔이의 연기와 참 멋졌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그의 이름을 들으면 영화를 보고 싶어해요 그런데 조금 실망스러운 작품들도 있었지요 이번작품도 영화관에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밖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른이들은 무어라 말을 할지모르지만 제가 뭐 영화에 조회가 깊은 사람도 아니고 그냥 재미있느냐 배우의 연기가 괜찮았냐 아니면 뭐그런걸로 보는데요,

그 여배우누구지요 배우들의 연기는 다 좋았던것같아요 단역배우들도 그들만의 색깔있었던것같고 국모를 사랑하는 내시의 연기나 왕의 연기, 참 멋졌다고 봅니다 모두가 그자리에 딱 어울렸다고 해야하나요,

저는 재미있게 즐겁게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시대라고 그런일이 없었을거라는 법은없으니까

뭐 흥행에 실패를 했는지는잘몰라도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야한것을 원한이들이라면 뭐 야한것은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선비가 음란한생각을 한다는거지요 그리고 그에게 내린형벌이 얼굴에 ,,,,,,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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