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오늘

한참을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하면서 노는 인형옵히기 놀이책을 보며서 한참을 놀다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엄마 엄마는 이다음에 이렇게 야시한 옷입어"라고 하며서

옷을 한벌 보여주는데,

탱탑상의와 바지가 코디되어있는 스티커더군요,

그래서 "류야 야시한게 뭐야?"

라고 물었더니,

"음 있잖아" ,,하더니 웃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스티커중에 조금 얌전해보이고 발랄해보이는 치마랑 코디가 되어있는 옷을 골랐습니다

"엄마는 이것 입을 래"

햇더니

류가 갑자기 그 스티커를 뺏더니

"엄마 그건 언니들이 입는거야"하면서

"엄마는 그것도 몰라"하고 가버리더군요,

이런 어이없음이라,

제가 보아도 치마옷은 조금 발랄해보이고 탱탑옷은 조금더 나이들어보였거든요

그런데 류가 그것을 아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야시하다"라는 말을 배웠을까요,,

어른들이 "야하다라는 말을 할때 알아들었나,

정말 오늘은 류때문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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