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는 아파서 몇주는 어쩌다 보니

두편의 연극을 놓쳤다,

그리고 오늘은 어린왕자를 보러갔다,



오늘도 류는 다른곳을 쳐다보는군요,

간만에 신나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류가 아직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이해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어린왕자의 친구사귀기는 무슨뜻인지 이해한듯해요,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것같데요,

그리고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것같다고 해요,

자기도 친구가 몇일 없어서 너무너무 심심했다나요,

음,,

정말 멋진 연극이었습니다,

류는 여우랑 어린왕자랑 친구되는것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artier pasha 2011-12-3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 그런데 목이 많이 아픈가봐요ㅡ, 저녁먹다가 또 한차례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