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놀이터란 공간은 좋다,
우리동네 놀이터는 여름이면 웅성웅성 사람들의 말소리에 끊임이없다,
오후만 되면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엄마들과 놀이의 장소가 된다,
거의가 이제 갓 돐을 지난 아이부터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일학년 정도까지라고 할까
집에서 아이랑 심심한 초보맘들과
아니면 심심해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맘들
그렇게 만나면 수다가 시작된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서로 어울려 놀다가보면,
잘 논다,
그러면 엄마들은 작은 사소한 반찬이야기부터 시댁이야기 저녁거리 아이들 이야기
정말 매일 만나도 무슨그런 할말이 많은지
끊임이 없다,
오늘도 축처지던 기분 놀이터에서 수다떨다가 날려버리고 왓다,
비가 오려나 천둥소리에 ,,
아이들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니 류도 집으로 온다,
지금은 목욕중,
저번에도 저렇게 목욕하다가 감기 걸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