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번째

그림이 너무 귀엽다,

정말 남매가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느 순간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립심도 길러주고 형제애도 만들어준다고 그리 멀지 않은길은 형제에게 함께 갔다오는 심부름을 부모님들은 종종 시키곤하신다,그런데 남매인경우 여자아이기 위인경우는 그래도 차분하게 잘챙기는편이다 오빠인경우도 오빠가 여동생을 참 살뜰히 챙기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런데 형제는 어떨까,,

정말 이동생처럼 말썽꾸러기라면 아마 동생을 처음 데리고 혼자서 외출하는거라면 마음이 얼마나 조마조마 할까그래도 침착하게 동생을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서 가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잘 그려져있다

너무나 재미있고 현실에 확 와닿는그림책이었다,

94번째

너무나 재미있는 그림책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오게 되지요

아이는 병속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다음병에서는 무엇이나올까 아주 흥미롭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페이지를 한장한장넘기면서 동물들이 병속에서 나올때마다 아이는 환호를 부르면서 재미있어합니다,

어떻게 병에 들어가지 엄마"하면서

"병속에 잇을때 답답했겠다"라고 말을 하면서 혼자서 즐거워합니다,

정말 이런 즐거운 상상을 할수 있다는것이 너무 좋네요,

행복한 책읽기를 할 수있어서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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