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울보님~ 멋진 책입니다 ^^
건방지게 한 손으로 찍었더니 이리 흔들거렸군요. ㅡ,.ㅡ
바로 요 그림입니다. ^^;;;
생각보다 책이 아담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
여름즈음에 오빠가 살고 있는 청도에 댕겨올 생각이어서 여행은 꿈도 꾸지 않고 있는데 이 책을 보니까 다시 가슴이 막 설레이기 시작해요. 떠나고 싶어서리~ ;;;;;
본문을 슬쩍 들춰봤더니 경주 석굴암 본존 불상과 기원전 550년께의 그리스 청년 조각상을 비교해 놨네요.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입모양과 얼굴선이 닮았다나? 멋있어요! ^^
울보님, 책 잘 읽겠습니다. 고마워요~ ^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