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번째

이책을 손에 잡고 한순간 한순간 눈물을 흘리면서 두시간정도를 보냇습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리신 할아버지와

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제이크가 엄마랑 할아버지를 돌보면서.

겪는 작은 소동

사랑하는 이가 아프다는것 그 고통을 지켜보아야 한다는것

얼마나  힘든고통일까 그것이 어린 소년이라면

그래도 제이크는 잘 견디면서 할아버지를 감싸 안아 주는 모습이 너무 좋다,

난 제이크에게 아주 많이 박수를 보낸다,

83뻔째

얼굴빨개지는 친구

커다란 덩치를 가진 코끼리 하늘이는

부끄러움을 너무 많이 타서, 사소한 일에도 얼굴부터 온몸이 발갛게 변해버린다,

그래서 언제나 의기소침해 하는데 어느날 밤 작은 생쥐 땅이를 만난다,

그리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후로 하늘이와 땅이는 항상같이 다닌다 그리고 하늘이는 아직도 얼굴은 빨갛게 변하지만 예전보다 더 용기있게 다닌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생기면 아주 작은 용기에서

성격이 바뀔수 있겟구나 하는생각을 해본다,

역시 칭찬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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