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심심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신간을 보았다

아니 신간은 아닌데 류에게 사주고 싶은책이다,

아마 엄마의 마음일것이다,

요즘 류가 조금 자라면서 혼자 무엇인가를 배우게 하려고 하는데

내곁에서 벗어나기를 아주 싫어한다,

겁먹고 내옷자락을 잡고 늘어진다,

그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다가 이렇게 험한 세상을 어찌 살아가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내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

류가 자동차를 좋아한다,

탈것에 관심이 많은아이에게,,

이책을 보여주고 싶다,

자동차 기차 배,,

다음에 배를 타보자고 하는데 배를 타려면 어디를 가야하지,,

노란 버스

언제나 아이들을 아침이면 실어나르던 버스가,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때,.

만난 후의이야기,,

아주 재미있을것 같다,

이책도 보관함속에 골인,

오늘도 세권을 골라넣고 좋아라하고 있다,

언젠가는 사줄것이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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