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느덧
끝나가고 있다,
난 무얼햇지,
그냥,,
무슨일을 하긴했는데,,
생각하려고 해도 기억이 나지않을때가 있다,
어제밤에 그랬다,
다이어리를 정리하다가 문득 빈공간안에 이날은 무엇을 햇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그날 내가 무얼했는지 머리속이 텅빈듯하다,
난 정말 종종 이렇게 멍해질때가 있다,
내가 많이 늙어버렸구나
마음은 아프지만 사실이다,
아!
그냥 이대로 멈출수는 없는걸까,
그냥 이대로 우리모두 살아가면 안될까
안되겠지,,
속상하고 아쉽고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