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간들이 아주많이 나왔다,

읽어보곳싶은책이 아주 많다,

그런데 솔직히 류가 아직 어려서 초등학생 도서를 구입하기는 버겁다,

미리 사두기도 그렇고,

그래도 종종 너무 좋으면 한두권 구입을 하기는한다,

오늘도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몇권발견

아주 신간은 아니다 작년에 나온책인데,,

제5회 문학동네 어린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시한부인생을 사는 선생님과

다운증후군 아이와 평범한 아이와 얼키고 설킨 이야기라고 한다,

재미있겠지,,그럴것이다. 조카녀석도 이렇게 조금은 공상쪽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책,

요즘 종종 치매걸린 노인들을 볼수가 있다,

요즘 처럼 핵가족화 현상에서 치매걸린 할머니,

아이들이 할머니랑 한방을 쓰라고 해도 냄새가 난다고 싫어한다고 하는데,

참 우리 부모들이 아이를 어찌들 키우는지,,이다음에 내자식이기는 하지만 그 자식의 자식이 나에게 똑같이 하면 어쩌려구ㅡㅡ에고,,
추리동화,,



도자기 밀매에 얽힌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섯명의 아이들이 펼치는 활약을 그린 추리동화이다. 열두 살 같은 반 친구인 우진이, 동영이, 금숙이와 우진이의 동생인 서진이, 그 친구 한빛이까지 다섯명은 염라대왕이라는 뜻의 비밀 결사대 '플루토'를 만들고 아지트에서 정의와 우정을 맹세한다.

제 11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장편동화 부문을 수상하였고, 문학평론가 김화영이 "흠잡을 데가 없을 만큼 자연스럽고 논리적인 구성과 명쾌한 문장력에 있어서 발군의 솜씨를 보여준다.... 논리적 추리로 일관할 경우 건조해지기 쉬운 이야기에 심리적 여운과 삶의 구체성과 깊이를 부여하여 입체성을 조형해낸다" 고 평했다
 
이책은 정말로 조카가 좋아하겠다,
과학동화,
한림출판사에 그림책들은 그림이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주로 일본그림책을 출판하는것 같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들이 많다,
류도 한림출판사 그림을 아주좋아라한다,
이책도 찜해둔다,
 


3.40년 전이라면 할머니의 입을 통해서 들었을법한 구수한 옛이야기를 동화작가 박윤규의 입을 통해 듣는다. 널리 알려진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과 걸죽한 입담이 더해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옛이야기들이다. 수록된 이야기들은 <어우야담>과 같은 민담집에서 가려 뽑은 것이다.

표제작 '호랑이 똥은 뜨거워'는 돌쇠의 아버지가 대머리가 된 사연을 담았고, '박문수네 작은아버지는 아무도 못 말려'는 암행어사 박문수에 얽힌 옛이야기를 새롭게 풀어썼다. 그밖에 '누가 순둥이의 혓바닥을 잘랐나', '돌이 때문에 두타비 죽네' 등 모두 6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이책,
요즘 어른들은 왕의 남자라는 영화과 뜨면서 우리것을 좋아라하네,
몇해전에 아니 십년이 넘었나
그때 서편제라는 영화가 나왔을때도 한창 우리것우리것했는데,
아이들에게도 우리것을 알려주고 싶다,
동화책을 읽으면서 알면 더 좋지 않을까..
 
많이 골랐다,
기회가 된다면 이책들을 모두 내 손안에,,
그때가 되기를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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