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째
너무나 귀여운 입체북이다,
아이들은 그 입체북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나는 어쩜하는마음에 책에 눈을 떼지 못한다,
정말 우리네 엄마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제 한참 5살인 우리딸도
가끔은 나를 웃게 만들기도 하고 나를 화나게 만들기도 하고,
속상하게도 하다가도
내 아이가 없었으면 하는마음과 천사의 모습을 본다,
정말 내마음에 확 와닿는 그림책이다,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