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정에 간다,

그런데 이제 아쉬운 작별을 할것이다,

디카를 처음으로 장만하고 내가 오랫동안 사랑해왔더 녀석을 동생에게 물려주기로 햇다,

내디카는,,



이거

2004년 5월이었던가,,

나에게 처음온날이,,

그동안 고장은 이번에 한번 그리고 류가 떨어뜨려서 뷰파인더가 개져서 고치고 예전에 놀이동산에 갔다가 아이들이장난치는바람에 떨어졌는데도 멀쩡햇었다,

그런데 옆지기가 이번에 새로운 디카를 사면서 이것을 처제에게 준다고 큰소리를 쳐놓아서

주어야 한다,

언제 주나 기다리는 눈치이므로 내가 가지고 다니면서 류를 찍는것은 이것이 편한데,,

지금것은 너무 크다, 지금은 코니카미놀타5D를 사용하는데

내가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버겁다,

에고 그래도 내일가서는 주고 와야지,,

그동안 고생많이 했다,

그리고 우리 이쁜 아이사진 찍어주느라 고생했고,

앞으로 그곳에 가서도 우리 동생네 가족 이쁘게 찍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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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3-1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SLR아닌가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