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책을 몇권샀다,

순전히 옆지기 책한권과

류책이지만,,

언어세상에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동안 눈독들여놓았던 책들이 많이 보인다,

이책은 아련하게 옛날이 떠오르게 한다,

솔직히 요즘아이들 고무신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우리 아빠는 여름이면 고무신을 신으신다,

요즘은 그래도 많이 사라져셔 보기 힘들지만,,

아니 예전에 보니까 칼라풀하게 나오기도 하더만,

아무튼 아빠 고무신을 깨끗하게 딱아서 정말로 많이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실내화로도 많이가지고 논장난인데,,너무 반갑고 좋았다ㅡ,'

그거아세요,

눈에 다래끼가 나면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네 대문앞에 돌맹이 위에 눈다래끼 난 속눈썹을 뽑아서 올려 놓으면, 그 돌맹이를 건드린 사람에게 눈다래끼가 옮겨 간다는것을 요,

저는 정말 그말을 믿고 종종 햇었는데 이야기도 그런 이야기랍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그런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까요,,후후

이책은요ㅡ,

소녀가 만일 자신이 엄마라면 이렇게 자기의 딸에게 해줄거라고 엄마랑 대화를 하는내용인데요,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딸아이에게 다 해주겠다는 말이지요,,후후

재미있었요, 아마 내딸도 그런마음을 가지고 있겠지요,,

이책을 읽으면서 한참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이책과 함께..

이책도 함께 구입을 햇습니다,

이책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할거예요,,

 

그리고 도라비디오도 하나 장만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