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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초콜릿
미리암 프레슬러 지음, 정지현 옮김 / 낭기열라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 이책을 받는순간. 그동안 초콜릿에 관한책들은 사랑이야기가 아주 많았었다,
그래서 이책도 그런류의 소설책인줄알았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는 순간 나는 어디선 많이 본듯한 한아이가 앉아있는 모습을 보았다,
학교에서는 말도 없고 혼자만이 세계에 빠져사는 그렇다고 탈선적인 아이도 아닌. 있는듯없는듯한 아이, 자신이 외모에 심한 컴플렉스를가지고 있는아이
가정에 문제는 절대로 없는 아이 다정한 엄마와 조금은 엄격하신 아빠 그리고 남동생,
에바는 그런아이였다,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어울리기보다는 아니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조금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 집에서는 아빠의 잔소리가 싫지만 그렇다고 거역하지 않고, 엄마에게 응석부리고 투정부리는 아이 이제 16살 자신이 약간 뚱뚱한 몸때문에 언제나 소심한 아이, 타인이 자신을 어찌 생각할지 아주 많이 신경쓰는 나이 사춘기,
그러던 어느날 에바에게 찾아온 사랑? 사랑인지는 몰라도 자신을 이쁘다고 이야기 해주는 미헬이라는남자아이의 등장. 그래서 더 살이란 존재가 싫은아이.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어느날 문득 밤에 자신이 냉장고앞에서 마구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또 다시 한번 낙담하고 마는아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아이,
왠지 이아이를 보고 잇으면 가서 안아주고 싶다. 넌 뚱뚱할지 몰라도 괜찮다. 라고 가서 안아주고 싶다. 그런데 에바에게는 좋은엄마가있다 언제나 에바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보담아 주는 엄마. 아빠도 화를 내고 자기중심적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을 미워하는 나쁜마음에서 그런것 같지는않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 그러던 어느날 미헬은 멀리 떠나고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학교에서는 반을 하나 더 만들어 급우중에 한명을 다른반으로 보내야만 한다고 한다. 친두들을 술렁이고 에바도 자신은 아니겟지라고 생각하는데 친구중에 프란치스카라는친구의 만마디 "어쨌든 우리는 안 나가. 나랑에바는 말이야. 우리 거부할 거야."이 말한마디에 에바는 마음이 훈훈해지면서 용기도 생겼다,, 그러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풀려나간다.
역시 친구란 중요한것이다. 그리고 대화가 없다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계기로 프란치스카랑 다른 친구들과도 어울리게 되었다 역시 대단하다,
그리고 여름이 방학이 다가오면서 에바는 엄마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 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엄마도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준다,
그리고 친구랑 쇼핑을 하러간날. 자신의 몸매때문에 언제나 입고 싶은 옷은 사지 못하고 날씬해보이는 옷을 사야하는것이 너무 싫지만 그래도 그런데 친구가 자신이 입고 싶은옷을 골라다주면서 입어보라고 했을때 에바는 자신의 뚱뚱함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지만 친구는 괜찮다고 하면서 에바의 마음을어찌 그리도 잘아는지 그리고 친구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에바에게 힘을 주었다, 에바도 거울에 비친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뚱뚱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사람도 있을거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책을 읽는내내 내 과거의 나를 바라보았다. 나도 언제나 외모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고 자신감을 잃고 살았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좋은친구들을 만나면서 나도 많이 변한것같다. 그리고 언제나 내편이던 엄마.
역시 커가는 아이들에게는 작은 관심과 사랑이 중요한것같다. 지금한창 고민이 많은우리아이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책이다. 그아이들이 이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하나하나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책을 나에게 선물해준 이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