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여행은 즐거웠단다
나도
딸이.없는시갼 많은 생각을 했다
몸은 참 편안한 시간이었다
밥도 안해도 되고
내가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티비도 자유롭게 보고
그래도
마음은 허하다
같이 있음 하루종일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그래도
함께여야 행복하다
사춘기 나이를 지나고 있는 딸이 자기의
삶에 책임을 질수있고 당당 할수 있는 멋진 숙녀가 되기를 이
다음에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 않고 그때 선택을 참 잘했구나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처럼 자꾸 반성하지 말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