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따라오는 걸까? 꼬맹이 마음 18
앙투안 기요페 지음 / 어린이작가정신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류가 책을 들고 온다.

"엄마. 책읽어줘?" 그러더니 "엄마. 글씨가 없어?"라고 하면서 나를 바라본다,

그러면서 들고 오는 책들,

"나무". "사과와 나비"모두가 글씨가 없는 책들이다,

어릴적부터 유난히 그림만 있는책을 좋아라한다. 나의 상상력을 시험하는것인지,

언제나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나는 할때마다 조금씩 다를것이다. 아이는 그래도 좋단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 다른다. 어제와 오늘 한 이야기가 다르면 왜 그러냐고 묻는다,

에고 아이가 많이 자랐다는증거겠지.

이책은 흑백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아주 풍부한 상상을 할수 있는책이다,

추운겨울 누군가가 산길을 걷고 있는 그런데 그길에 눈이 아주 많이 내려서 지나간이의 발자국이 보인다 조금 걸어가고 있는데 이제는 눈보라가 친다. 그리고 뒤에서 느껴지는 이 스산한 느낌은 뭘까/.//그 남자는 두렵기도 할것이다 그리고 겁도 날것이다 점점 발걸음은 빨라진다,그리고 갑자기 우두둑,,들리는 소리

그리고 뒤에서,,

아이는 책장을 넘기면서 나에게서들리는 소리가 커질수록 내품으로 달려든다,

그리고 끝장면에서는 마구 웃는다,

아마 그남자도 그랬을것이다,

이책은 많은 상상력을 아이들에게 안겨줄것이다,

참 마음에 드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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