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여 드릴 책은 같은 이야기인데 앞 쪽(왼쪽부터 시작)은 영어, 뒷쪽(오른쪽부터 시작)은 일어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영어 쪽은 에릭 칼, 일어 쪽은 이와무라 카즈오가 맡았습니다. 둘 다 아주 쟁쟁하죠?찾아보니 알라딘에도 이 책이 있군요. 한글판인지 원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것은 원판입니다. 그리고 제가 더 싸게 샀습니다. (가격에 대한 이 집착...)자. 그럼 책 구경을 하시겠습니다.책 앞표지입니다. 영어 쪽 시작이죠.책 뒷쪽입니다. 일어판의 시작입니다.한 장 넘겨볼까요... 앞에 것은 에릭칼, 다음 것은 이와무라 카즈오입니다. 같은 장면을 이렇게 다르게 표현해 놓은 것이 정말 재미있는 책이랍니다.이어지는 페이지입니다.휙휙 넘겨서 제일 가운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친구들이 다 모였네요.이것과 연결되는 페이지.다음 장을 넘기면...아! 에릭칼쪽 소년과 이와무라 카즈오 소녀가 만났습니다!가운데 뭔가 펼칠 수 있게 되어 있죠? 펼쳐 보겠습니다!여태껏 출연한 동서양 동물 선수들이 서로 섞여 댄스 타임을 즐기고 있습니다.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참 특이하고 재미있는데다가 일어 발음이 영어로 표시되어 있어서 한참 일어에 관심을 보이는 작은별이 요즘 좋아하는 책입니다.오늘의 책구경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