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내주위에는 결혼 10년차들이 참 많다,
어제는 우연히 아랫집맘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그집도 올해 결혼10년차란 이야기를 들었다,
그랬더니 나보고 얼마나 살았냐고 묻는다,
나는 4년 이제 5년접어들어갔지라고 했더니 웃는다,
그러고 보니 10년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우리네 부모님들은 어떻게 30년-50년을 넘게 함께 사셨을까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맘말은 그냥 이제는 자식과 정때문에 살고 있는거지 사랑 그건 뭐,,
라고 말을 한다,
내 동생도 결혼10년차,
동생은 그냥 정때문에 미운정 고운정에 아이,,
그러고 보니 형님도 그러신다,
그런데 우리 옆지기 친구 와이프는 어제 술기운에 속마음을 하는데,
참 어쩔수 없어서 산단다,
그 말의 의미는 무얼까,
아무튼 그네들은 제각기 다른생각을 가지고 결혼 10주년을 맞이할것이다,
나는 앞으로 5년을 더 살아야지,,
와우,,5년,,
아웅다웅 하면서 살겠지..
류는 커가고,지금처럼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면서 아껴주고 양보하면서,
살았으면 한다,
그리고 올해 결혼 10년이 된 그네들도 신혼의 그 때를 생각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를,
음,,
그러고 보니 올해는 그네들에게 꽃 한송이라도 선물을 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