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들판
공지영 지음 / 창비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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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그녀는 누구인가 내가 그녀를 처음알게 된것은 90년대 중반부터이다.

나는 그녀의 소설들을 찾아읽었다,"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더이상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여자. 등등,,

그런데 그때마다 난 왜 그녀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보다. 슬픈사랑이야기이가 많았다.그리고 그녀가 살아온 80년대 이야기들 데모와 사상이야기들,,

난 잘모르겠다, 이번 책은 설마하면서 잡았다, 아니겠지 세월도 흘렀고 이제는 하면서 잡았는데 역시나다.

이번에도 내용은 슬프다 언제나 그렇듯이 밝은이야기들은 아니다. 단편으로 이루어진6개.처음 첫편을 읽으면서"빈 들의 속삭임"을 읽으면서 에이 역시 했다,

베를린이라는 도시가 우리에게 느껴지는이미지란것은 어떤걸까 그녀는 왜 하필이면 베를린이라는도시를 모테로 잡았을까,,우리나라의 상황과 베를린의 모습. 그리고 언제나 정치적 이념때문에 망명한자들이 사는곳 그녀의 이야기 속에는 광주가 있다,,그리고 정치적인 이야기도 있다,

언제나 읽으면서 마음은 아프고 슬프다. 그런이야기가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지도 하기야 공지영이란 작가를 생각하면 그 이야기를 찾는 사람들도 있겠지,,

마지막 단편 별들의 들판은 그래도 그중에 나에게 가장재미있었다. 정치적인것보다는 그시대 우리 부모님들의 시대에 이야기들. 과거속에 엄마를 찾는 수연이의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이책을 덮을때,,마음한구석에 아련한 슬픔이 전해졌다,

이유는 모르겟다 왜 슬펐는지,,,

그당시의 기분은 그랬다...

언젠가는 공지영이라는 작가가 아주 즐겁고 유쾌한 소설을 써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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