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
왕원화 지음, 문현선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솔직히 별네게를 주면서 탐탁하지않다. 세개반정도,,

난 이런류의 책을 좋아라하지 않는다.그런데 어쩌나 읽었냐구 모르겠다.정말 궁금했다,

그동안 일본소설은 꽤 심심치 않게 읽었는데 중국이쪽의 소설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예전에 수선화라는 책이었던가 아무튼 그런 류이 책을 읽은적이잇는데 얼마나 실망을 했던가,

애절한 사랑이야기도 하니고,,참,,

그런데 이번책도 두께는 얼마나 두꺼운데 ,,

책장을 넘기면서 제일 먼저 닥친 난관은 이름이 너무 어렵다. 일본이름도 헷갈렸는데

참 그이름이 그이름같고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겠고,,

한참을 읽다보니 이제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이책은 압축으로 보면 고교동창생인남자3명의 이야기이다,

그들을 연결해주는 끈은 일주일에 한번하는 농구,

그리고 3명의 남자가 살아가는 삶과 사랑이야기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빠르게 흐르는 스토리도 없고 갈등도 없다,

그냥 천천히 흘러가고,,아주 길게 흘러간다,

아마 지루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종종 눈에 띄는 우리나라 배우의 이름,,ㅎㅎ

바람둥이 한남자와 옛애인을 잊지못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지 못하는한남자,

그리고 한여자를 사랑하고 가정을 꾸리고 사업을 해나가는 그러나 결말은,,

그런데 왜 제목이 꼭 끝에서 두번째 여자 친구여야 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도 모르겠다,

p332

"전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날 힘들게 하지 않아요. 단지 날 힘들게 하는건, 내가 영원히 다른 사람들의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라는거죠"

....

"내가 사귀었던 남자는 둘 다 나와 헤어진 다음에 결혼할 사람을 만났거든요'"

이것이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의 뜻이다,

난 누구의 끝에서 두번째여자친구였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이대목에서 해보았다,

글쎄 내년에 내가 이책을 다시 들었을때 이책의 내용을 기억할까

생각을 해보면서 책장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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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초코 2006-01-06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에 이름이 너무 생소하고 적응안되서 혼났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