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코의 죽음,,사람이름은 아닙니다,

제리코의 죽음 - An Inspector Morse Mystery 4
콜린 덱스터 지음, 장정선.이정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5년 6월

후후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스경감을 보고 좋아라하는 여자는 있다,

책을 읽어내려가면 난 자꾸 모스경감이 아저시라는 생각을 잊게 된다. 언제나 그랬다, 그런데 모스경감은 나이가 50이 넘고 배도 부르고 머리카락도 조금은 벗겨진 그런사람이다.

그런데 모든 여자들은 왜 그 남자를 보면 그렇게 눈길을 줄까,,

아마 그에게 묘한 매력이 있긴있는 모양이다.

이번에 생긴 문제는 모스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있다.

모스가 맡아야 할일도 아닌데 모스에게 주워진다.

그러면 어김없이 모스가 해결을 해야지,,후후

이래서 추리소설 리뷰는 쓰기가 싫다.

해주고 싶고 하고 싶은이야기가 많은데 하고 나면 나는 좋은데 이책을 읽는 새로운 독자들은 얼마나 시시할까

우리가 영화를 결말을 보고 보면 얼마나 재미없던가. 요즘 광고를 보더라도 맨 마지막에 항상 놀랄만한 반전 이런 글귀가 들어가지 않는가..

그래서 난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내가 느낀 그 기분을 여러분도 느껴 보시라고,,

이제 마지막 한권이 더 있다고 하던데,,

모스경감시리즈 찾아서 읽어야지 그책은 아직 주문을 하지 않았다,

조금 숨좀 고르고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