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무 졸대에 그린 컬러 페인팅을 더해 마감한 아이디어 벽면

빈 벽면은 그저 액자로나 장식할 수 있다는 생각은 얼마나 구태의연한지.비어 있는 벽면에 나만의 개성이 물씬한 데코 아이디어를 입혀 보자.
얇고 폭 좁은 나무 졸대를 준비하여 그린 컬러로 페인팅한 뒤 한 장씩,한 장씩 벽면에 부착해보니 어느새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 고인다. 나무졸대를 구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문구점에서 우드락을 구입해 일정한 크기로 잘라 이용해 본다.
2 베개,쿠션 …작은 소품만으로도 풍성한 멋을 연출하는 그린 데코

쓰고 남은 조각천을 활용해도 얼마든지 개성 있는 멋을 만들 수 있다.
바느질 솜씨 없는 초보 주부라도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베개와 쿠션커버.
그린 아이템 원단으로 각기 다르게 커버링 한 베개 덕분에 침대 위에 생기 가득한 봄 풍경이 담겼다.
3 손쉽게 단장한 그린 침실,침대 위에도 창문에도 생기가 가득

아늑하고 화사한 침실을 꾸며 보고 싶은데 좀처럼 어떻게 단장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그린 컬러 패브릭을 활용해 보자.손쉽게,생기 가득한 공간의 멋을 연출할 수 있다.칙칙한 헤드보드에는 차분한 연녹색 원단의 커버를 입히고,휑한 창문에도
잔잔한 프린트의 그린 패브릭을,베개와 침대 커버까지 그린 이미지로 통일해 세련된 멋을 담은 공간이 눈길을 끈다.
4 낡은 철제 의자 위에 그린 이미지의 패브릭을 씌워 연출한 컨트리풍 감각

사무용 철제 의자도 섬세한 손길을 더해 주면 개성 있는 소품으로 변신한다.
잔잔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그린 컬러 패브릭으로 의자 바닥과 등받이 부분을 커버링해 보니 특별한 감각이 가득!
5 낡은 액자에 녹색 시트지를 붙여 만든 재미있는 벽 장식 소품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 숨겨 두게 되는 그 액자에 나만의 손길을 더해 보자.액자에 시트지를 입혀 완성한 리폼 감각이 독특한 느낌.
명암 다른 그린 컬러의 시트지를 사각 문양으로 만들어 붙인 뒤 빈 벽면에 세워 놓은 풍경.
6 오픈형의그릇장,선반 마다 산뜻한 체크 원단을 곁들여 컨트리 느낌

오픈형의 가구나 선반은 자칫 잘못하면 어수선한 느낌을 만들기 쉬운 아이템이다.여기에 가벼운 아이디어를 살짝 더해 주면 한결 단정하고 풍성한 느낌. 오픈형의 그릇장 선반마다 체크 무늬 원단을 주름잡아 고정시켜 보자.
7 빈 공간을 장식하는 그린 소품, 낡은 의자도 장식품이 된다

커버링 감각을 발휘해 리폼한 의자 하나를 비어있는 공간에 가만히 세워 두니 그대로도 멋스러운 감각이 느껴진다.
실용보다는 감각을 즐기기 위해 마치 사이드 테이블인 듯 작은 화분 한 점 올려 둔 것도 즐거운 아이디어.

8 단조로운 선반 위에 이국적인 감각을 더한 패브릭 커버 이야기

가벼운 소품 장식이나 수납에 제격인 선반.
빈벽면에 걸어 둔 그 선반을 그린 모티프가 독특하게 느껴지는 원단으로 커버링해 보았다.
풋사과의 싱그러움이 담긴 원단,잔잔한 꽃잎 문양이 새겨진 원단 ….
각기 다른 원단으로 두 개의 선반을 커버링해 주니 선반 자체로도 훌륭한 장식
소품이 된다.집에 남은 자투리 천을 이용해 지금 당장 실천해 보자.

9 낡은 방문에도 그린 이미지, 접착시트로 연출한 새 감각의 아이디어

어두운 빛깔의 나무 방문이 집안 전체를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면 과감한 리폼을 시도해 보자.
먼저 방문 전체에 흰색이나 아이보리색 등의 밝은 컬러 접착 시트를 붙인 뒤 초록빛 라인을 둘러 생기를 주고,밑그림을 그려 오려 낸 나뭇잎 문양을 군데군데 부착해 보는 것.
마치 대형 액자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다.
10 아기자기한 나뭇잎 문양이 들판의 향기를 더해 주는 거실 커튼

집 단장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바꾸게 되는 것은 다름아닌 커튼.
두껍고 칙칙한 커튼을 걷어내고 가벼운 감각의 새 봄 커튼을 걸어 보자.
얇은 화이트 원단에 그린 컬러 나뭇잎이 듬성듬성 새겨져 있는 산뜻한 감각.
원단을 크기에 맞게 잘라 사방을 박아 준 뒤 살짝 걸어 두는 것만으로도 우리집은 벌써 봄날의 들판이다.
11 좁은 공간에 제격인 가리개, 그린 감각을 더해 더욱 개성 있게!

MDF로 만든 키 낮은 가리개.개성 없는 빛깔이 아쉬워 그린 감각을 곁들여 보니 마음에 쏙 드는 개성 소품으로 변신했다.흰색으로 페인팅한 뒤 나뭇잎 패턴을 새겨 넣은 가리개 하나에 밋밋하던 공간이 화사해졌다.
12 투명한 햇살 쏟아지는 유리창 …나뭇잎 모티프를 더해 독특하다

기운 센 햇빛이 쏟아지는 창가. 그 투명한 유리창에도 특별한 멋의 나뭇잎 모티프를 입혀 장식했다. 불투명 접착 시트를 창문에 부착한 뒤 나뭇잎 문양을 그려 넣어 오려 주면 완성.
13 자잘한 꽃잎 문양 벽지, 나뭇잎을 그려 넣은 소가구의 매치가 이색적

작은 문양이 새겨진 벽지는 다소 화려한 빛깔이라고 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공간을 단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생기 있는 벽면과 매치시키기 위해 나뭇잎 문양을 그려 넣은 소가구를 곁들여 보니 산소 같은 멋!
14 무궁무진한 벽 장식 아이디어 …나뭇잎 무늬 패브릭을 입힌 벽면

벽면 전체를 내 손으로 단장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느 한 벽면쯤이야 ….비어 있던 거실 한 벽면에 독특한 감각의 패브릭을 입혀 눈길 끄는 포인트 코너를 만들었다.나뭇잎 문양으로 규칙적인 모티프를 만든 패브릭이 고급스럽다.
15 선반 위에 하나씩!영자 신문 커버가 이색적인 꼬마 식물

왠지 허전하게 느껴지는 자리가 있다.
이런저런 장식 소품을 곁들여도 좀처럼 멋이 느껴지지 않던 그 자리는 작은 식물 한 점 곁들여 보면 어느새 특별한 생기가 담기게 마련.
허브,봄 초화 등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화초 등을 나란히 올려 두자.
짙은 색상의 플라스틱 화분이 눈에 거슬린다면 영자 신문이나 잡지 등을 이용해 살짝 커버해 주면 대만족!
16 큼지막한 푸른 잎 몇 장만 있어도 산소 같은 풍경이 만들어진다

소파 옆,침대 한 옆의 사이드 테이블.
꼭 필요한 편리 가구 위에도 푸른 잎의 생기를 심어 보자.
투명한 유리병에 찰랑하게 물을 담고 큼지막한 나뭇잎을 슬몃 꽂아 두니 풍성해 보인다.
바라볼때마다,크게 호흡을 들이쉴 때마다 느껴지는 그린향기,풋풋한 내음.
17 컨트리풍의 새장 속에 아이비화분을 넣어 감각적인 풍경을 …

흰색 래커를 뿌려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한 작은 새장.
상자 같은 모양의 새장 안에 푸른 잎이 풍성한 아이비 화분 한 점 넣어 보니 의외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테이블 위에 가볍게 올려 두기에 제격.
18 낡은 액자 속에 꽃의 낭만을 더해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든다

집안 어딘가에 굴러 다니는 낡은 액자를 내 감각으로 리폼해 보자.
액자의 유리와 그림을 떼어낸 뒤 안쪽 면에 깨끗한 색지나 접착 시트를 붙이고,
시들지 않는 조화 한 송이를 부착한다.
아주 특별한 꽃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19 사각 나무 박스에 큼지막한 푸른 식물을 넣으니 이국적 감각이 물씬

사이드 테이블 하나 놓아 두는 것이 고작인 침대나 소파 한 옆.
그 자리에 풍성한 감각의 푸른식물을 배치해 보는 것도 좋겠다.
컨트리풍의 나무 상자 속에 화분을 담아 보면 한결 센스 있다.
20 바퀴 달린 왜건은 손바닥 정원을 만들기에 제격인 아이템

바퀴가 달려 있어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왜건.
오종종한 화분 몇 점 모아 두는 것만으로도 그 작은 가구 위가 그대로 아담한 정원이 된다.
화분의 색깔을 가구와 같은 것으로 통일해 주면 한결 깔끔하다.
21 커다란 양철통도 훌륭한 화분 커버!
고급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집안 어딘가 비어 있는 코너에 큼지막한 화분을 배치할 때 나만의 특별한 센스를 곁들여 보면 한결 멋스럽다.손잡이가 달려 있는 커다란 양철통을 화분 커버로 활용해 보니 색다른 느낌!
컨트리풍의 정겨운 느낌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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