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친구맘의 친구 이야기입니다,

어제 전화가 왔는데 ,,

아이가 초등학교 일학년인데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니는 모양입니다,

학기초에 아이가 집에 돌아왔는데 얼굴에 볼펜으로 낙서가 되어있더라구 합니다,

6학년언니가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번째는 아이가 일부러 음료수를 옷에 부어버린 모양입니다,

이를 어쩌나 걱정도 많이 하고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그제는 글쎄 아이가 팔이 빠져서 왔다고 합니다,

또 그아이고,,

그래서 어찌 된일인지 물으니 아이는 우느라 정신이 없고,

그냥 그랬다고 라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아이는 아빠가 데리고 병원에 갔다고 하는데,,

이를때 부모는 어찌해야 할까요,

가만 두고만 볼수 있는일이 아닌것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부모가 매일 데려다 줄수도 없고,

참 이러니 아이들 마음 편히 놓고 학교에 보낼수 있을까요,

놀이터에서 놀때도 보니 조금 힘있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를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모든 아이들이 다 그아이랑은 놀지를 않더군요,

놀리기만 하고,,

참 어른들이 그러지 말아라 해도 소용이 없어요,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것이 겁이 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5-07-1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성격적으로 소극적이거나 만만해 보이면 따를 시키는것 같아요.
남자아이들은 그래서 태권도 학원을 보내게 돼죠.
태권도도 배우고 같은 학원 아이들끼리 한편이 되서 따를 못 시키게도 하고..
아이들도 축소된 사회라서인지 어른들이 다 챙겨주긴 힘들어요.

울보 2005-07-18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니나라님 그런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점점 영악해 지는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