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언제 러브레터를 써 보셨나요,

갑자기 문득 그런생각이 나네요,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다가 문득.

난 언제 마지막으로 러브레터를 썼던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옆지기에게도 결혼을 하고 나서도 썼던것 같네요,

답장은 한번도 받지 못했지만요,

어릴적에는 철없이 친구들에 아주 장문이 편지를 쓰곤했지요,

이성보다는 동성에게 ///

동성친구들에게 엽서도 만들어주고, 작은 공책도 시를 옮겨 적거나 내가 지은 시라고 보여주기도하고,

참 그때는 그것이 아주 즐겁고 행복한 일이었는데,.

지금 그렇게 나누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가끔은 생각이 나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어릴적이 가끔 생각이 난다,

냉이도 캐러다니고,

하교하면 운동장에서 고무줄하고,,공기놀이하고

오징어놀이..ㄹ자놀이,,정말 많은 놀이를 했는데.

그렇게 함께 놀던 친구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얼할까?

이밤 내가사랑하는 이에게 러브레터나 한장 쓰고 잘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5-07-16 0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7-16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정말로 잠이 안오긴 했나보네..
잠많은 엄마가,,
누구나 다 그렇게 사는거아닐까?
나도 결혼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 하면서도 이러고 사는 내모습을 참 안쓰럽게 보던 때가있었지
그때 신랑이랑 갈등도 있어고,,
하지만 우리 열심히 살고 있는것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해,,,
지금은 집이 조용하네.
윤서가 낮잠을 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