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울보님, 심혈을 기울여 엽서를 썼어요...
으음.... 제가 단순노동을 좋아하긴 하지만, 정교한 단순노동은 좀 못해서요...
다행히 사진에는 삐져나온 풀들이 안보이는군요!! 으하핫~! ^^
여행의 기술... 책 표지가 멋있군요! 흐흐~
정말 이 책은 선물 받고 싶었던 책이예요.
그래서.. 울보님께 받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멋진 여행으로 답할께요. ㅋㅋㅋ
이 사진은요... 책하고 엽서를 보내는게 치카라는 거 보여줄라고
핸폰을 열어 찍었는데... 좀 웃기는거 같죠?
색종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꼴랑 저 세가지 색뿐이지 뭡니까.
해바라기라고 만들었는데 잎사귀 할 초록색도 없고... 눈에 띄는 포스트잍으로다가 대강....
헤헤헤~
저, 원래 좀 대강대강 설렁설렁 대충주의자거든요.
그래도... 울보님은 충분히 이쁜 엽서라 생각하리라 믿으며!!!
고마워요~!! ^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