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시죠,,,
오늘도 덥네요,
그래도 그늘에 앉아있으면 더위를 모르겠어요,
아이랑 오늘도 어김없이 놀이터에서 살다가 들어왔지요,
아이는 씻고 잠이 들었습니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떡을 사다가 먹였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더 놀다가 겨우 데리고 들어왔더니 들어와서 씻고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덥기도 하고 배도 출출해서 미숫가루 한잔을,,,,
여름에는 필수품이지요,
아직 그렇게 더운날이 아니어서 얼음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차가운 우유랑
꿀이랑 미숫가루를 넣고 흔들면 됩니다.
여름에는 얼음 덩어리도 몇게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도 되고요,
아니면 얼음을 동동 띄어 먹어도 괜찮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요,
예전에는 엄마가 만들어 주셨는데 요즘이야 다 사먹지만요,,
참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