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될까요? Wonderwise (그린북 원더와이즈) 1
브리타 그랜스트룀 옮김, 믹 매닝 글, 이연수 지음 / 그린북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과학책은 많이 즐겨 보지는 않는다,

그리고 우선 이책은 그림으로 먼저 본다. 나도 책을 읽어준다는것보다는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는 경향이 더 크다. 과학책들은 그냥 읽어주기만 하면 재미가 없다,

우선 제활용하는 금요일이면 아이는 묻느다,

"왜 다 다르게 버리는지"그리고는 자기가 버리겠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곳에나 던지기밖에 더하랴 아직 아이에게는무리다,

그래도 몇번 같이 나가서 분리수거를 하고 나서는 놀이터나 밖에 나가서 놀때는 왜 한곳에 버리는지를 묻는다, 그건 아이이 말에 일리가 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쓰레기통에는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다,

어제 패스트푸드점에 갔는데도 분명히 분리수거 통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귀찮아서 한곳으로 몰아버린다,

그러니 아무리우리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보아야 소용이 없다,

한번의 실수가 아이들을 더 헷갈리게 만드므로

이책은 유리병을 통해서 왜 재활용을 해야 하고. 그리고 그 유리병이 어떻게 재활용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환경은 점점 망가져 가고 있고 산과 들은 점점 오염되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속이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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