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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ㅣ 벨 이마주 60
D.K. 래이 그림, 존 W. 피터슨 글, 김서정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한참전에 서점에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올라온 리뷰도 보았다, 사람에게 어딘가가 아프다는것 그것중에서도 들을수 없다는것 들을 수없기에 말할수 없다는것 얼마나 크나큰 고통일까?
생각해본다, 요즘 텔레비전에서 듣지 못하는 남매를 둔 아버지이 아주 지극정성의 노력으로 말할수 있고 조금씩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한번인가 보았는데 11살 8살 이었던가. 자존심 강한 오빠와 활발한 여동생 . 그래도여동생은 보청기 종류의 일종인가 본데 그것을 통해서 조금의 소리나마 들을 수 있었다. 오빠도 그것을 하려고 했는데 오빠는 그것을 끼고도 잘 들을수 없자 참 많이 실망을 했다. 하지만 부모는 아주 잘 설명을 해주었다
그모습을 보고 있자니 괜실히 마음이 짠 해졌다,
처음 부모는 그마음이 어떠했을까?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건강한것에 고마움을 느끼는것이 너무 많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
언니와 동생 어릴적에 언니와 동생은 참 땔래야 땔수 없는 존재이다. 동생들은 언니가 엄마이자.친구이자. 모든것이다. 그런데 드지 못하는동생. 언니가 보기에는 참 불편한 존재일수 도 있다. 하지만 언니는 언제나 동생을 따뜻하게 감싸안아 주는 모습이다 그리고 동생을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아주 많이 녹아 있다.
듣지 못한다는것이 얼마나 불편한가를 이해하고 자신과 동생의 차이점을 아주 자세히 하나 하나 적어 놓은 아이. 언니의 동생사람하는 마음이 하나가득 느껴진다. 동생을 배려 하고 어떻게 하면 동생과 이야기 할수 있는지도 잘 아는 아이 듣지 못하는 동생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텐데 친구들에게도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아이, 두아이의 모습이 참 이쁘다,
우리는 말이 아닌 표정과 느낌과 행동으로 이야기 할수 있다는것도 어린 언니는 벌써 안다. 사람은 작은 동작과 표정 눈으로 이야기 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는아이
아마 이아이는 자라서도 사랑이 아주 많은 아이가 되겠지. 그리고 남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줄 알고.
우리 아이도 이 언니처럼 타인의 작은 아픔도 감싸 안아줄줄 알고 말이 아니라 여러 가지로 사람의 마음을 읽을줄 알고 조금 불편한 이들을 만나면 도와줄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