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하늘이 흐렸다 개었다
바람은 아주 쌀쌀하더군요,
그러더니 비가 한방울 두방울
잠깐 그러더니 어느새 날은 환하게 밝아왔습니다,
가끔 하늘을 보시나요,
살기 힘들다고 설마 앞만 보고 달리시는것은 아니지요,
아니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바쁘다고 잠깐의 여유 하늘을 한번 볼 여유도 없으신건 아니시겠지요
너무 힘들고 빡빡한 스케줄에 치이실때 잠깐 짬을 내서 하늘을 한번 보세요,
흐린 하늘은 흐린 하늘대로 맑은 하늘은 맑은 하늘대로 해가 지기전 하늘은 그 나름대로 모두모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가끔 밤하늘을 보세요,
서울에서도 종종 보이는 별과,
보름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달님도 밝을겁니다,
이험한 세상 우리 조금씩 자유와 여유를 누리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