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어느덧 아카시아 향이 온산하늘 아래에 향기를 보내고 있고 산은 녹음으로 물들어버렸습니다,

아이들과 산책을 나선,,  엄마의 모습이 너무 한가로워 보입니다,

어제는 느긋하게 일주일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또 다시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류의 헤어스타일이 변했습니다,

어제밤 머리카락 길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는말에 신랑이 과감하게 가위를 들었습니다,

미장원은 싫다고 하니,,

그런데 길이가 조금 다르더군요,,

하는수 없지요,

조금있다가 사진을 보여드리지요,,

화가 나서 씩씩도 거리고

엉엉 울기도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짧아졌다고 하는수 있나요,

그래도 아빠가 키가 커야 한다고 자르라고 했는데...

머리카락은 자라는거니까요..

오늘아침 기분은 아주 좋아보입니다,

님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